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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메이드 카페 가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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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5 조회 7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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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아예 안가봤고 오사카에 있는 메이드카페 가봤거든


내 키가 162에 몸무게 83이라 니들이 말하는 파오후 맞는데 사실 메이드카페 갈생각 처음부터 없었음
근데 길걸리에서 어떤 메이드복 여자애가 나한테 전단지 나눠주는거야 난 그거 받고 그냥 갈라했는데
이년이 일본어로 뭐라 씨부리면서 날 메이드카페 안으로 안내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 
난 그런거 거절못하는성격이라 들어갔음
전단지녀가 은근 귀엽고 친절해거 걔가 메이드해주는줄 알았는데 나 안에 들여보내고 다시 전단지돌리러 가더라... ㅠㅠ
암튼 카페안에 들어왔는데 내가 약간 머뭇거리고 있으니껀 어떤 메이드가 나 쳐다보더니 일본어로 뭐라 씨부림(일어를 잘 못해서 못알아들었다)
그래서 내가 그냥 쳐다보니깐 막 손짓으로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칸코쿠? 이런말 들려서 하이! 하고 대답했음
근데 하이 하니깐 메이드 표정 썩더라 ㅋㅋㅋ 잠깐이었는데 난 그 표정을 봤음 ㅅㅂ... 
아무튼 자리에 앉아서 주문할거 시키는데 메이드년 얼굴은 그냥 ㅍㅌㅊ정도인데 나같운애한테는 그 ㅍㅌㅊ메이드도 좋았어... 
그래서 돈도 없는데 무슨 오무라이스랑 메론음료랑 무슨 케익디저트같은거 시켰다.(가격 완전 창렬이더라 씨발)
메이드가 주문하니깐 대답도하고 체크하고 가길래 뻘쭘하게 앉아있았음 
그때 사진찍을라고 폰꺼내서 카메라앱 키니깐 메이드년이 존나띠껍게 샤신#&@^+ 어쩌고 하더라 
대충 찍지말라고 하는거같았음
근데 말투가 존나 띠껍더라 뭐라할라하다가 참았음... 
음식 나왔는데 메이드가 뭐 주문외워주고 그런거 없었움 음식만 탁 놓고감 난 혼자 뻘쭘하게 먹고...
테이블 조금 있고 거기서 메이드들이 애교부려주는데 난 구석쪽에 앉아서 혼자 쳐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서비스 병신이었다 계산했는데 6440엔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근데 돈 많이 안쓸줄알고(5일중에 2일째라 조금만쓸라고 조금갖고나옴) 5000엔짜리 하나들고왔는데 
돈 오버되서 나머진 동전으로 계산함
동전지갑에서 동전 빼서 세고있으니깐 계산하는 메이드년이 짜증난단소리로 hurry, hurry! 하길래 
난 아무말도 못하고 돈세서 줬음...
근데 덴덴타운에서 돈 다쓰니깐 숙소까지 교통비가 부족함 
그래서 택시타고 숙소앞에 내려서 지갑꺼내서 돈드림 택시아저씨는 친절했는데... 택시비는 8000엔정도?나옴...
4박5일로 갔는데 두번째날에 호갱당해서 피규어도 못사고 관광지도 많이못가고 하 암튼 개좆같았음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그 메이드 이후로 성질나쁜사람은 본적 없는거같다... 
암튼 메이드 가지마 한국인은 존나 싫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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