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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서울잡대 과외선생님이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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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42 조회 9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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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믿기 싫은 애들은 글 넘기던지 아니면 재미로 읽던지 알아서 해라. 
그럼 썰 시작한다.
나는 참고로 수도권충이 아니라 지방충이다. 그것도 대구나 부산처럼 존나게 큰 도시가 아니라 좆만한 동네에서 살았다.
중3 때 그냥 별 생각없이 부모님이 성적가지고 뭐라 그러길래 과외같은거 하면 잘하지 않을까 말한 뒤에 
부모님이 과외를 시켜줬다. 
근데 네들이 알수도 모를수도 있는데 시골가면 인맥은 존나게 좁고, 진짜 서울로 대학 다니는 새끼들을 찾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진짜 과외 선생이 시골에 내려와서 있는 것도 아니다. 
그때 동네에서 서울 존나게 하위권 대학 다니는 23살 누나가 있었는데 사실 잘 모르는 사람임. 
막 진짜 소 다니고 그런 시골은 아니고 뭐라고 하지. 농촌인데 아파트 몇 개 들어선 그런 동네 상상하면 됨. 
여튼 엄마 교회 아는 사람 딸이라고 과외를 받게 됐음. 마치 걔도 23살인데 무슨 취업준비라니 뭐라니
휴학했는데 내가 볼 땐 아마 좆소가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여튼 과외 첫 날 봤는데 솔직히 좀 놀라기 했음.
얼굴을 ㅎㅌㅊ인데 중3 발정났을 때 그게 눈에 들어오겟냐. 몸매는 보통과 통통 사이 육덕정도? 인데 
발정난 당시에 존나게 꼴린 몸매였음. 근데 얘가 골 때리는게 옷을 존나 좀 야하게 입었음. 
물론 스트립빠 여자처럼 입는 건 아니고 걍 치마가 존나 짧다거나 가슴이 강조되는 옷이거나 이런 정도인데 
솔직히 시골살던 나에게는 존나 야한 옷이었음.
근데 뭐 부모님이 요즘 서울 애들은 다 저런 옷 입네 마네, 그리고 대학생이 다 그러네 마네 하면서 얘기하면서 
딱히 나쁘게 보지는 않았던 것 같음. 내가 원래 성격이 말이 존나 많고 좀 웃기는 거 좋아하는데 
솔직히 중3 때 뭔가 그런거 있잖아. 저항정신, 뭐 좀 빨갱이 같은 사상들 
여튼 그래서 걔가 존나 같잖게 보거나 그래도 귀여워하는 느낌이었음.
여튼 한 달정도 지나니까 친해지고 말도 편하게 하고 그렇게 됐다. 
근데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존나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온 적이 있었다. 
근데 시발 중3인 나는 그것도 존나게 꼴리는데 옆에 앉아서 문제푸는데 진짜 계속 눈이 다리로 가는 거임. 
그 때 나는 거의 맨날 츄리닝만 입고 있었음. 사실 공부도 존나게 안하고 그런 애였는데 뭐 얘도 별로 책임감 못 느끼고 그래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부모님께서 과외 효과 없는 것 같다, 
애가 열심히 안한다. 좀 더 빡세게 굴려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압박을 걔한테 주고 있긴 했음. 
근데 솔직히 얘도 존나게 멍청하고 공부를 좆도 안한 새끼고 23살 먹고 당연히 옛날에 배운거 기억도 안나니 수업도
존나 부실했던 것도 참임. 솔직히 시발 과외비는 진짜 존나게 많이 받았을거임. 
울 부모님이 식당하는데 맨날 과외비 얘기 하면서 나 갈궜음. 
여튼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다리가 계속 눈에 띄는 거임. 
원래 책상에 앉으면 문제풀 때 아래로 시선이 향하는데 보통 1인용이니까 선생은 다리를 넣을 공간이 없으니까 오픈되있음. 
근데 시선이 자꾸 가는데 30분 지나니까 그냥 시발 보게 됨. 
볼수록 근데 진짜 중3 그 짐승같은 나이에 꼴리는거임. 
그래서 진짜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데 맘속으로 아 시발 좆같다 좆같다 하면서 최대한 억제시켜도 막아지지가 않았음. 
걔도 그런거 느꼈는지 허공보거나 존나 어색해 하더라. 
근데 어린 나이에 내가 성교육이 존나게 안됬잖아. 꼴리는게 쪽팔리면서 묘하게 쾌감이 느껴지는 거임. 
그래서 은연 중에 존나 티나게도 하고 막 그러면서 혼자 정신 자위를 하고 있었음. 
근데 걔가 갑자기 이거는 아니다 싶었는지 너 뭐하냐고 지금 장난하냐고 정색하고 화를 냈음. 
뭐랄까 당시에 그냥 선생님 말도 좆같고 그런 시기니까. 반항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뭐 말하냐고 하면서 말대답함. 
여튼 걔는 짜증나는데 걍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걍 내가 선생님이 짧은 치마 입고 오니까 
이러는거 아니냐고 따졌음. 그러자 걔가 넌 짧은 치마 입고 온 여자보면 다 그러냐 뭐라 함. 
근데 순간 보빨러 정신이 발동했는지 선생님같이 이쁜 사람이 그러면 그렇다 뭐 이럼. 
그러니까 정색하고는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거임. 
아 힘들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읽는 사람 있으면 더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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