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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회사 여부장 첫날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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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9 조회 7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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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흔 좀 넘어가는 아줌마인데,   
젊었을때 집안이 엄하고 그래서 남자 친구랑 섹스 같은거 상상도 못했고, 걍 딴남자 앞에서 옷벗는것도

싫어서  걍 선봐서 지금 남편이랑 결혼했다고 함.  

그런데 남편도 이공계쪽 남자라 여자랑 딱히 해본 경험없이 총각 처녀 결혼.   
남편이 좋은 사람이긴 했는데, 실없는 개소리 농담을 자주 싸댔다함.   
 그런데 그거 빼곤 사람도 좋고 성실하고 진실되어서 그런 점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결혼했다함.

 대망의 첫날밤, 
남편과 이제 마주보고 둘다 존나 긴장 하는데 남편이 위에서 부장을 바라보더니 
뜬금포 자기는 사실 경험이 좀 있다고 말을함.   

부장이 속으로 좀 다행이다 싶으면서 아쉽길래, 아 그러냐? 그럴수도 있지 그랬는데
남편이 하는말이, 자기가 야동 많이 봤기 때문에 나름 경험이 있는걸로 봐도 되지 않냐

 영화 많이 보면 영화전문가 아니냐 그러면서 낄낄 거렸다고. 
 순간 진짜 이 남자 믿고 살아도 되나 했다함
 지금은 아들딸 낳고 걍 잘 사는데
남편은 지금도 계속 실없는 소리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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