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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에서 학교 선배새끼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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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8 조회 6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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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를 어떻게 알게 됬냐면 
학교 지각하면 정문에 3학년 선도부 씹새끼들이랑 학생주임 꼰대새끼가 지키고 있어서
그냥 가면 다 적히고 벌점받는데
이게 벌점이 쌓이고 쌓이면 징계타고 최소 교내봉사에서 심하게는 사회봉사까지 받게되는데 
여튼 그게 걸려서 나는 학교 주변에서 그새끼들이 빨리 들어가기를 소망하며 감시하고 있었지.
그러다가 그새끼가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거는거야 
알고보니 이새끼도 나랑 똑같은 생각하고 있던 새끼였어.
그렇게 말을 붙히게 되면서 이새끼랑 쫌 친해졌지
그리고 그새끼가 이상한게 나는 14살 그새끼는 15살이였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돈이 존나많았어 호주머니에 만원짜리로 몇십만원씩 넣고 다니는 개새끼였어 
지금 생각해보니 그씹새끼 그때부터 도둑질을 했던것같아.
여튼 학교 끝나고 그새끼가 피시방비 다내주고 밥 다사주고 개꿀이였긴 한데 
뭐랄까 이새끼가 말이 존나많고 뭔가 생긴거는 멀쩡한데 약간 장애인같아서 더는 만나면 안될 것 같아서 
그 이후에도 친한척하는거 일부로 거리둬서 더는 안만나고
짧은 만남으로 헤어졌다 우리는.
그러다 몇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된 나는 소년원에 가게 되지.
그러다 어떤 호실 부적응 병신새끼를 보게 되는데
낯이 ㅈㄴ익은거야 어디서 많이 본새끼인데 기억이 잘안나.
곰곰히 잘생각해보니까 존나옛날에 알았던 새끼인거야 ㅋㅋ
근데 그새끼도 나 못알아보는것같아서 말은 안걸었는데
그 불쌍한새끼가 지금 20살인데 나랑 동갑인 두살 어린새끼한테 주눅들어서 개 불쌍하게 살고있더라.
그당시 다른애들한테 들었던 얘기에 의하면 
그새끼가 10호인데 첨에 거기가서 뭣도모르고 방사람들한테 깝치다가  존나 처맞았다고 하더라.ㅋㅋ
그래서  그새끼 방에서 적응못하고 뛰쳐나왔는데.
밥먹을때 보니까 나랑 동갑짜리가 금마한테 ㅇㅇ아 많이먹어 이따또맞아야지라고 하길래 나는 바로 그 불쌍한새끼를 봤지 
딱 봤는데 어깨도 못피고 굽어가지고 고개도 푹숙이고 존나 주눅든 개불쌍한 표정하고 있더라..
하 시발 진짜 가슴이 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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