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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봉제공장 양순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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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38 조회 8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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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고 청주 봉제공장갔어 매일 야간하고
토일도 무조건햄  월급 35만원 ㅜㅜ 왜이렇게 작냐 따짐    월급제라 그럿댄다 ㅜㅜ
그때 주임하나랑  내가 좋아하는 여자 이름이 양순이였어  
셋이 술먹다  둘이 사람짐 ㅜㅜ 모텔촌 ㅜㅜ
그담날 화장실 따라가서 형 어제 모했어 물어봄
그낭 잣어 이럼  ...  그냥 나오려다 주임이 아유 피곤혀 이럼 ㅜㅜ
왜피곤할까  밤새떡처서 그렇겠지... 양순이랑???
순간 분노로 양손 펀치 졸라게 박음 화장실 소변기가 대각으로 쪼개지면서 피가튐..
그대로 때려침...

한달차 월급 안받고 주임 치료비하라고 전화로 이야기함...

그다음  부산해운 이란 벼룩신문보고 배타러감 군산까지가 ㅜㅜ
중간애 고속도로 자장면사줌.. 캐맛남
여인숙 하루 재우고 새벽에 진짜 배에탐.  30톤짜리 목선  고대구리배   
고기잡는대 진흙속에서 고기줍음
바닥까지긁음..  2시간마다 땡땡땡  시끄럽게 종울림일어나서 갑바입고  갑판나가 그물당김.. 

존나헬인대  생각나는건  갑오징어 새끼 낙지를 너구리에 넣어 끒여먹으면  졸 맛난다. 
라면에 넣을때  낙지가 손에붙음 막때서넣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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