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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달린 썰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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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4:44 조회 9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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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좀 샜지만 

성난 똘똘이를 그냥 달래는건 그것보다 1000000배는 힘든 일이니까 하던거 마저해야지

이상하게 한국에서 말고 외국에서 섹스하면 내가 무조건 잘해야 될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

이게 다 형들을 위한 거야. 그래야 나중에 한국애들이 잘한다고 공떡이라도 생길지 아냐..


나의 자랑 커닐링구스, 하다보면 재밌기도 해. 여자마다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강도도 다르고 하니까

즐기면서 하면 시간도 금방 가고 상대가 흥분하니까 결과적으로 나도 흥분되고 슬슬 본게임을 시작해도 좋을 타이밍 같아서

준비도 안한 주제에 콘돔을 사와야 할까라고 예의상 물어봤더니 당연히 그냥 하자고 하지. 안에만 사정하지 말라고 하더라


알았다고 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젖어서 쑤욱 들어가길래, 

실망할 뻔 했지만 왠걸 

움직일때마다 안에서 조여주는 느낌이 엄청 찰진거야. 게다가 그 충분히 젖었거나 젤을 사용할때만 느끼는 느낌이 있거든, 

강하게 할때는 잘 안느껴지는데 서로 힘 주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타이밍에 그 따뜻함 + 촉촉함 + 꿈틀대는 조임


그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이제 시작이니까 천천히 하는것도 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평소보다 좀더 천천히 움직였어.

날마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떄로 평소랑 다르게 하는 섹스가 더 느껴지고 좋을때가 있는데 이때가 딱 그날이었나봐


암튼 가장 깊숙히 넣었다가 뺐다가를 천천히 하면서 혀로는 약점을 공략해주니까, 

ㅂㅈ가 꿈틀꿈틀 하면서 난리가 난거야. 움직일때마다 계속 물이 나오는게 느껴져.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섹스하면서 상대가 정말로 느끼고 있다고 생각될때가 가장 좋거든.


키스를 하러 입술쪽으로 내 얼굴을 가져가는데 

그녀가 나직하게 한숨을 내뱉듯이 '기모찌' 라고 하는거야.

솔직히 다들 일본어 몰라도 저거 뭔지 알지........ 남자라면, 일본야동을 한편이라도 봤다면 다 알고있는 단어잖아.


그걸 실제 음성으로 들은게 처음이니까

오 뭔가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 나도 떡감이 두배는 올라간 기분이더라고.

그때부터 강하게 시작했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오래사귄 여자친구를 만날때는 좋아하는 체위를 알고있으니까 그런것 위주로 하려고 하지만

처음 하는 사람일때는 최대한 많은 체위를 해보려고 하거든. 그래야 서로 어떤자세가 가장 좋고 궁합이 좋은지 알수 있으니까 말야. 성기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확실히 맞는 체위도 다르더라구.


그래서 계속 움직이면서 자세를 바꿨지. 

정상위에서 다리를 내 팔로 벌려서 고정하고 넣는데 갑자기 거기래. 

지금 거기라고 너무 좋다고, 


신음이 점점 커졌어. 아까는 내가 젖었다고 하니까 부끄럽다고 그런말 하지 말라더니

이제는 자기 너무 젖어있다고, 거기라고 너무 좋다고 소리를 지르더라

일본 아파트는 방음이 어떤지 모르지만,, 분명 옆집에는 들리고도 남았을거야.


강강중강약 자진모리장단으로 몰아치고 

나도 뜻도모르는 신음이 절로 터져나오는데 

C도 일본어로, 영어로 계속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어.


사람은 둘인데 신음소리는 3개국어라 그순간에도 좀 웃겼음

그리고 그녀의 외마디 비명 '이끄---------!' 

이것도 무슨 말인지 다 알거야. 설명 안할게


그순간에 ㅂㅈ에서 액이 나오는데, 평소처럼 맑은데 풀처럼 찐득해. 느낌 완전 죽이더라고

난 아직 멀었으니까 기승위로 바꿔서 허리라인을 감상하는데,

그녀가 움직이다가 멈추네. 안되겠다고 위험하다고. 

ㅅㅅ 하다보면 절정에서 못 움직이는 여자들이 꽤 있어. 특히 기승위는 여성이 자유로운 체위니까

자기가 안움직여버리면 나는 방법이 거의 없단말이야.


근데 나도 사정할때가 거의 다 되었었기때문에 멈추면 김이 빠지잖아.

다행히 그녀는 갸냘픈 체형이라서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앞뒤로 밀었다 당기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돌릴수 밖에 없단말이지. 그건 체위는 여성상위지만 내가 주도하는거야. 


나도 이제 거의 눈 뒤집히다시피 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앞뒤로 붙잡고 흔들고

그녀는 또 가버린다며 풀같은 애액을 쏟더라, 거의 흐느끼는 스타일이였어. 

(나는 갠적으로 신음이 많은건 좋지만 소리 너무 크게 지르는 사람은 별로-)


비슷한 순간에 나도 사정했어.

ㅂㅈ가 너무 따뜻하고 기분 좋아서 그대로 사정해버리고 싶었지만 나는 양아치 아니니까

간신히 빼서 성공했지.


그리고 다시 눈을 마주치고, 지쳐서 쓰러지다시피 누워있다가 샤워를 하며 다시 2차전을 시작했어.

일본은 화장실이 엄청 작아서 둘이 샤워하러 들어가니까 더 야릇한 기분이더라.

커플이 들어간다면 일이 터질수 밖에 없는 느낌이랄까 ㅋㅋ


여기서도 옆집에 좀 미안할 일을 했지.


그 다음의 일은 다음편에 쓸게.

오늘은 더 쓸지 말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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