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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직전까지 갔다가 파토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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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06 조회 5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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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난 여친 있었다.
여친네 부모 이혼후
여친은 오빠랑 엄마랑 셋이 사는데
오빠새끼는 한달에에 한두번 들어올까말까
여친엄마한테 제대로 인사하고 들락거림
좀 친해졌다 싶었더니
나 일하는데 찾아와서 5~10만원씩 뜯어감
뭐 그려려니 했는데
점심시간에 불러내더니 뭐 가입하라고 보여주는데 씨발 다단계..
울 부모님꺼까지 준비했다고 함 (여기서 손절생각이 듬)
여친이랑 상의 해봐야겠다고 얘기했더니
자네가 이정도 능력도 안되는데 무슨결혼이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겠다 등등 개소리하고 감
여친 만나서 이 얘기하고 다 털어놓으라고 얘기함
부모님 이혼한게 엄마 다단계땜에 그렇고
오빠는 엄마 꼴 보기싫어서 나가살다 가끔 오는거라고
여친 돈도 2000만원 갖다 썼다고 함
상황파악하고 소강상태 였는데
울 부모님이 니 여친엄마가 다단계 가입서 주고 갔단 얘기 듣고
여친이랑 헤어졌다.
인생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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