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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는 여자 집에 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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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17 조회 8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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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모처럼 낚시갈라고 장비챙기는데 뒤에서 누가 안녕하세요 하는기라
??????
이새키는 공휴일에도 물건 팔러다니나해서 돌아보니 엄마 아는 여자란다
그래서 뭘 어쩌라고
앞에 지나가다 물 얻어마시러 들어왔다는데
??????  황당하지만 아는 사라이라는데 어쩌겟냐

그래서 찾던거 찾고있는데. 갑자기 내 바로 뒤에서 말소리가 들리는기라
?????
아니 시발. 물을 얻어마실려면 밖에서 마시면 될것이지. 방까지 쑥 치고 들어오냐
나이도 젊어보이던데. 똘끼 있어보여서 밖에서 무작정 안까지 들어오냐고 뭐라켓지
그랫더니 시발. 미안합니다하고 나가는게 아니라. 난데없이 머리가 복잡해서 그러는데
읽을 책 좀 달라는거다
이쯤되면 솔까 빡치는거지. 책 읽을 시간에 교양이나 배워라고 일갈할라는데 엄마가 나타난거다

아는 사람이냐니까. 안다고하고 그래서 질타는 못하겠고. 니가 읽을 만한 책이 없어요하고 말았지
그랫더니 시발 기웃기웃 거리는기라.  똘끼가 있는 년이라고 시발롬들아
느낌이 안좋아서 걍 바로 보낼랬더니 갈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난 소설 안읽어서 니가 볼책이 없어요 했더니
아무거나 달란다. 맥심이라도 있었으면 그거 줄텐데 없으니까 할수없이
자유로의 도피라는 책 줬더니. 어디서 줏어들었나. 아 이책 하더니. 아는듯이 씨부리더라
거 시발. 나도 몇장 보다가 재미 조또없어서 20년째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는 책인데
응. 그럼 그거 가지고 가라니까. 시발. 한권 더 달라더라
이거 뭔 개또라이인가해서 한대 깔라다가. 걍 빨리 보낼라고 아무책이나 하나 빼서 줬더니
깨끗이보고 나중에 잘 돌려드릴꼐요하길래. 아니요. 그거 안보는거에요. 그냥 가져요하니까
그럼 언제 주스라도 한잔 대접할게요.. 아닙니다. 그책 가지고 얼른 꺼지세요하고 낚시대챙겨서 후딱 나갔다

기분이 좋지 않은 여자야. 물론 상타치 아니지 병신들아. 그랫으면 매너하나로 점철된 나의 인생에 오점을 남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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