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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왔다가 전여친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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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32 조회 5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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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에 만났던 앤데
2년정도 알고 나서 서너달 사귀다가 너무 피곤한 스탈이라 헤어 지자햇던년
문자 답장에 ㅈㄴ 예민하고 내주위 사람들 정리에
굉장히 집착했던걸로 기억
집이 좀 못살았었나 싶은데 암튼 만날때 돈도 거의 안냄
그땐 내가 호구 김치남이었던 시절이라 이것저것 다해주긴했었지
무튼
샹년이 헤어질땐 울고 불고 매달리더만
헤어지고 나서 주위에 소문 개ㅈ같이 냈었음
아직도 기억난다
지페북인가 싸이엿나 암튼 그런거에
돌아설때 서더라도 이건 가져가주시죠?
하면서 쓰레기통 짤같은거 올렷엇음ㅋ

암튼 아까 마주치자 마자 서로 놀라서
한참 벙쪄서 마주보고 있다가 어색하게 인사함
손에 껴져있는 백금반지를 봐서는
호구 김치남이 배추겉에 풀죽 맥이듯
나를 대신해 끈적한 뭔가를 정기적으로 상납하고 있는듯

다행인건 우리쪽이 갑인 관계인건데
내가 을로와서 저년앞에 섰을때를 생각하니 
아찔함에 부랄밑이 서늘하다

혹여나 삐딱하게 나오면
무용담처럼 많은 썰들을 관계자 및 거래처쪽 사람들에게
주저없이 풀어놓을 심산이다.

하...

하지만 정말로 순수했던 시절이었다.
ㄱㅈ아.
너의 허리돌림은 시골 아낙이 햇콩으로 콩국을짜는
맷돌질 처럼 순박하고 상쾌했단다.

오늘 어이를 잡고있는 시골 아낙의 손꾸락엔
어울리지 않을만큼 세련됨 백금 반지가 끼어져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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