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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때 여친 회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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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30 조회 4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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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주는 것 같아서 내일 시험인데 짬내서 쓴다.



그렇게 우리는 동아리방으로 갔어. 역시나 단과대 건물 통틀어서 우리밖에 없는것 같더라고.


뭐할까 하다가 노트북 꺼내서 영화를 봤지. 근데 술이 조금씩 깨고 옆에 있는 ㅅㅈ이를 보니까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이 순간이 행복한거야. 그래서 ㅅㅈ이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으니까


ㅅㅈ이도 나를 보더라고. 뭐했겠어?



눈 마주치고 노트북 바로 덮고 키스했지. 아까는 호프집이었는데 지금은 우리 둘만 있는 동아리방이라서


흥분까지 되더라고. ㅅㅈ이가 갑자기 불을 끄더라? 내심 긴장했어 ㅋㅋㅋㅋ


난 소파에 앉아있고 수정이가 옆에 앉았지. 학교 가로등도 다 꺼져있는 상태라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 말고는 없었어. 난 그때 처음 알았어, 어둠 속에서 달빛으로 보는 여자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다는걸.


우리는 그렇게 천천히 입술을 깨물었지. 서로 혀도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넣었어. 서로 말을 안해도


우리 둘 다 그때는 뭔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나봐. 그러다가 내가 허리를 잡았어. 그러니까


ㅅㅈ이가 움찔 하더라고. 그렇게 서로 꼭 껴안게 되다가 ㅅㅈ이가 내 위로 올라오게 됐지.


힘껏 ㅂㄱ해서 터지기 직전인 내 아래부분과 ㅅㅈ이의 속바지 아래부분이 서로 닿았어. ㅅㅈ이가 침을


꼴깍 삼키더라고. 나도 ㅅㅈ이도 숨소리가 점점 커졌지. 그러다가 내가 잠깐 허리를 움직였어. ㅅㅈ이가


약하게 하.... 소리를 내더라고. 그렇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서로의 아랫부분을 비비다가 ㅅㅈ이가 입을 떼고


나한테 안기면서 키스가 끝났어.



그때 동아리방에서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서로 신입생이라서 학교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했고


사귄 직후라서 굳이 그 때 그 곳에서 하고싶지는 않았어. ㅅㅈ이한테도 그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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