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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 내상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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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37 조회 5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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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인듯하네  


내직업이 반도체엔지니어라 해외출장이 많아  해외출장은 머다 떡이다 !!! 
하지만 그간 중국 포르투칼 독일 미국 브라질 일본 다녀봣지만 
떡못친기억이 없는데 여기는 정말 지옥이다 
말레이시아는 알사람은 다아는 이슬람 국가 여자들히잡 쓰고다니지 컬쳐쇼크..
반도체 공정라인을 티비에서보면 스막이라고 몸전체이 정전기및 방진방오하는 옷을 입는데 그옷안에도 히잡을 쓰고입더라 
그리고 오전 10시쯤 라인에 직원들이 사라져 찾아보니 라인내에 기도실이 있어서 하루 2번인가 일하다 말고 기도하러가더라 
내가 출장간 회사가 usb등으로 유명한 샌디x크 인데 초기에 중국인건비 메리트 없어져 공장을 말레이시아로 옮겼는데  
이 기도시간을 생각못하고 공장 열고 직원 채용 하고나서 이문제로 많이퇴사를 해서 결국 라인내에 기도실만들어줌 
옆에 혼다 오토바이공장이랑 hp있는데 얘들도마찮가지 ㅋㅋㅋㅋ
암튼 이 페낭은 쿠알라룸프에서 국내선으로갈아타고 50분정도 가면 제주도 만한 페낭섬으로갈수있다 일단 페낭은 휴양지야 
백인들 많아  거기다중국 자본 유입돼면서 중국인들 드글드글 하지  한국인은 페낭섬전체에 2000명정도 
휴양지니 당연 떡문화 기대하고 모르고 가면 호텔방에서 딸잡고있는 자신의 모습만 기억하게 될껄 
나도 태국 생각하고 갔다가 당황해서 현지인 직원한테 물어봐서 갔다  
암튼 나는 그곳에 퀀스베이라는 곳에  이스턴 호텔에 묵었는데 호텔들도 많이 모여있고 해서 기대했는데 ...
이런 썅 11시돼니까 마사지고 술집이고 다문 쳐닫음 택시도 영업 안함  
하루는 공정 셋업이 늦어져 늦게 퇴근해서 몇일전 받은  택시기사가 언제든 전화하래서 밤 12시넘어 나좀 대리러 와달라했더니  
지금시간이 몇시냐며 화내면서 전화 끊터라  
알고봤더니 현지인 직원말론 여기가 원래이렇타는군 
암튼 그렇게 내 똘똘이에게 미안해하며 지낸지 몇일동안 나보다 먼저 와있었던  타사 직원에게 정말 구차한 변명 하며 물어봄 
나: 저기 ...혹시 여기는 밤문화가 없나요??타사직원 : 여기요??? 없어요 여기는 출장오먄 안돼는 곳인데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풀만한데는 있어요오늘 저녁에 가보실래요??? 저렴한데 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살께요  
그렇게 은인과도같은 그친구를 따라 조지타운이라는 쪽으로 이동 함  
조지타운은 제주도로치면 제주시내임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타이거맥주에 소주 마시고 택시타고 골든이라는 곳으로 가자 하더군 
난 그땐 오아시스 같은 곳이라는 기쁨에 내일도 또와야지라는 생각을 하던중 도착 근데 
타사직원 :근데 여기 현찰만 돼는데 현찰있으세요??? 나: 아그래요?? atm기 찾아서 돈뽑죠머 타사직원 : 한 천링깃만 뽑으심돼요 테이블 잡고 술시키면 300~400링깃  이차는 300링깃정도해요나:와 싸네요?? 
이때 이차를 난 픽업으로 생각했다  
300링깃이면 8만원정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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