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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ㄹ혜 부모 묘소 풍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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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38 조회 7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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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반신급의 회피능력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살아났으나


영부인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으니


심적으로 받은 쇼크는 둘째치고 상을 치러야 유가족 - 남편 및 자식인 ㄹ혜와 지10000은 

현충원에서 그나마 좋은 자리에 안장하기 위해 당대에 풍수지리에 가장 도가 텄다는 사람 둘을 불렀다고 한다


하나는 청오 지모씨

하나는 육관 손모씨



묫자리를 보는 당일날 지모씨가 조금 먼저 도착해서 가족 및 수행원들과 국립공원 터를 둘러보던 중 지금 안장된 자리에 도착하더니 경탄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나?

'이 현충원은 봉황의 형세이니 높은 터일수록 좋은데 여기는 자리도 높고 주변 산 봉우리를 타고 내려오는 지맥이 닿으며 좌청룡 우백호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으니 봉황이 알을 품는듯한 명당이라, 여기에 묘를 쓰면 아들은 대륙까지 뻗어나가는 큰 국가의 수장이 되고 딸은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릴 귀인이 된다'

라느니 뭐라느니, 아무튼.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하던 와중에 



좀 늦게 도착한 손모씨가 수행원들의 안내를 받아 올라왔다는데, 글쎄 손모씨는 기겁을 했다고 한다

'여기는 높기만 하지 정말 안 좋은 자리다. 여기에 부모를 모시면 가족간에 불화가 끊이지 않게 되고 아들은 옥살이를 여러번 하게 되며 딸은 시집을 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라고 악담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니 지10000과 ㄹ혜가 얼굴을 찌푸릴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데려온 풍수사 두명의 의견이 완전히 반대로 갈리는 상황, 결정권은 유가족에게 있고

결국 유가족들은 이자리에 그대로 묘를 쓰기로 하는데

그러자 손모씨는 '육영수에게 원한 사기 싫다'면서 착수금도 물리고 손을 떼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손모씨는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몇몇 대중매체에 나와서 꾸준히 현재 박정희,육영수 묘소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하며 무덤자리가 안좋아 물이 차있다고 주장하였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그 이후 1979년

두번은 피하기 힘들었던것인지 아니면 

방패로 쓰기엔 당시 자리에있던 영부인대행 ㄹ혜가 대행이라서 육영수보다는 미흡했던 탓인지

故박정희도 육영수 묘소의 옆자리에 안장된다


얘기는 여기서 끝. 이지만 여기서 좀 골때리는 뒷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손모씨가 다름아닌 김재규 아버지 김형철의 묘소를 잡아줬다는 점이다

육영수 사망 - 박정희 사망 중간의 기간에 있었던 일이라는데

근데 이게 또 일사천리로 묘소를 잡아준게 아니고 장모씨라는 다른 풍수사와 묫자리를 두고 싸웠단다


손모씨는 '이 자리는 군왕의 자리라서, 여기에 부친을 안장하면 자손에 영웅이 나온다'

장모씨는 '헛소리 마라 여기는 묘를 쓰면 장남이 3년 안에 쇠金를 잘못 써서 목숨을 잃는 자리다'


라고 했다는데, 이것도 결국 결정은 유가족이... 그래서 손모씨가 잡아준 자리에 그냥 썼다고




다들 불길한 예언 보다는 긍정적인 예언을 믿고싶어하는 공통점이 있는 듯 하다


아무튼 요약



지모씨

ㄹ혜 부모 묘소 - '여기다 안장하면 아들은 대륙까지 뻗어나가는 큰 국가의 수장이 되고 딸은 귀인이 된다'


손모씨

ㄹ혜 부모 묘소 - '여기다 안장하면 아들은 옥살이를 여러번 하고 딸은 시집을 못간다'

재규 부친 묘소 - '여기다 안장하면 자손중에 영웅이 나온다'


장모씨

재규 부친 묘소 - '여기다 안장하면 장남이 3년 안에 쇠붙이를 잘못 써서 죽는다'





40년도 더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자면...



판단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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