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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랑 ㅅㅅ라이프 즐긴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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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5:45 조회 1,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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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집에 온 후로 내 심경에 변화가 좀 생겼음. 

하나의 판타지가 생겨났다고 보면 됨.
누나에 대한 못된 망상 판타지.고등학생이 되면서 더욱 강력해진 나의 성적 욕망은 운동을 해도 풀리지 않을 만큼 강해졌음. 오히려 운동을 하고 나면 욕구도 더 강해지는 느낌마저 있었던 때였음.
처음 발생하기 시작한 나의 이 어긋난 욕망은 누나의 물건으로 향했음ㅋㅋㅋ제일 처음 손대기 시작한 것은 속옷이었다ㅋㅋㅋㅋㅋ미친 개변태라고 욕해도 할 말 없지만 당시 날 엄청 흥분시키는 하나의 자위도구였음.
누나가 집에 오고 눈에 들어오는 각종 모양의 속옷들은 내 상상력을 극도로 끌어 올려 주었고 걷잡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해주었음. 이미 누나의 체취에 취한 나는 누나가 집에 없으면 몰래몰래 누나의 방에 들어가서 누나가 입었던 옷에 코를 박고 딸을 치기도 하고 암튼 내 인생에서 가장 미친시절이었던 것은 확실함.
그런 변태 행각으로 점철된 날들이 하루이틀 쑥쑥 지나고 때는 한참 더웠던 여름이었음.
집에서 누나의 옷차림은 진짜 언제나 날 미치게 할 정도였음. 그날은 엄빠도 집에 안계시고 누나와 나 둘다 집에서 쉬던 날이었음.
언제나처럼 짧은 핫팬츠에 끈나시 하나만 걸친 누나는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심심하다며 내방에 찾아와 침대에 누워 만화책이나 보며 딩굴거리고 있었음.
누나가 누워서 움직일 때마다 보이는 날씬하고 하얀 허벅지에 자꾸 눈이 돌아갔고 옆으로 돌아 누울때면 적나라하게 보이는 가슴골이 진짜 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만들었음.
너무 부드러워 보여서 움켜쥐어보고 싶을 만큼 말랑하게 움직이는 모양에 내 소중이는 바지를 찢을 것 같이 불룩 나올정도로 커져있었음.
괜히 짜증난 나는 그런 모습이 안보이게 돌아앉으며 쫌 나가라고 투덜거렸었음.누나는 엄청 심통난 표정으로 예전에는 품에와서 잘만 앵기더니 이제 누나 별론가봐? 여친이라도 생겼나? 이러는거임.
나는 그런거 아니라고 그냥 더우니까 좀 나가라고 했음. 그러다 진짜 나도 모르게 누나 몸에 손댈까봐 무서웠음. 누나는 내 속도 모르고 싫은데 그냥 여기서 좀 자야겠다 하더니 진짜 잠듬ㅋㅋㅋ
진짜 내가 하~ 아무리 누나라도 가린 것보다 드러낸 살이 더 많은 옷을 입고 무방비상태로 쿨쿨자고 있으니까 정말 저절로 손끝이 움찔거렸음.
근데 전에도 말했지만 난 좀 찌질함. 감히 누나의 몸에 손댈 용기는 안나고 누나를 조용히 불렀음. 누나, 누나. 불러도 정말 잠들었는지 미동도 없는 것임. 
그 순간 나에게 다시 변태의 기운이 서렸고ㅋㅋ 나는 누나의 코앞에서 내 소중이를 꺼내들었음. 이미 방안에 가득찬 누나의 향기에 취했고 내 눈앞의 누나는 나에게 엄청난 망상의 세계로 데려가기 충분했으니까.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라 내 소중이에선 투명한 액이 흘러나와 팬티는 축축했고 누나 앞에서 잔뜩 성이난 내 물건을 꺼냈다는 묘한 쾌감과 엄청난 흥분에 사로 잡혔음. 
내가 쿠퍼액에 좀 많이 나오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암튼 질질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방안에는 누나의 낮은 숨소리와 내 손이 바쁘게 움직임에 따른 찌걱거리는 소리만 맴돌았음.
내 흥분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이대로 내 정액을 누나 얼굴에 쏟아낼까 하는 미친 생각이 내 머릿속을 휘감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누나의 가슴을 보며 가슴에 싸버릴까 생각했고 다시 누나의 얼굴을 바라봤음.
젠장.
흥분감은 순식한에 사라지고 난 너무 놀라서 으악 소리를 지르며 방바닥으로 주저앉았음.
누나가 눈을 뜨고 가만히 나를 보고 있었던 것임ㅋㅋㅋㅋㅋㅋ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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