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여친 첫펠라 썰 > 썰게시판

11년 나는 신입생. 만 19세 
그녀는 노련한 22세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던 때,
그녀의 자취방 침대에서 역사적인 첫펠라가 이루어졌다.
나는 앉은자세로,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했던것같다.
첨엔 따뜻하고 물컹한 느낌에 아찔했으나
갈수록 근지럽기만 하고  이빨이 스쳐서 자꾸 몸이 꼬이는게 아닌가
(여자친구도 서툴렀던것 같다)
당시첫 성겸험이엿던 탓에 몸이 달아올라 조급해진 나는 
해선안될 큰 실수를 하고만다
여자친구의 머리를 잡고 오나홀처럼 흔들었던 것이다.

여자친구는 켁켁대며 고개를 뺐고 그와 동시에 나는 사정했다.
사정하면서 손도 썼던것같다. 미친;
지금 생각해봐도 역대 받은 펠라중에 최고의 쾌감이였다.


물론 그후로 나는 그녀에게 다시는 펠라를 받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