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재 일진이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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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16:06 조회 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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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는 반이10반까지있었고 한반에40명넘으니
450명
중1 입학하고 다음날인가 점심먹고 화장실서 다른초등학교 짱먹고온애랑 싸움남
쳐다본다고 갑자기 싸대기를 때리는거당시 내키 간신히160 걔175대싸대기맞고 빡이쳐서 나도 주먹으로 턱주가리를 한대침그렇게 싸움이났는데 다행히 지나가던선생이 봤고둘다 학생과에 끌려감 벌섰음
내가더맞은거같은데 난 볼만 빨가고 멀쩡하고걔는 눈탱이밤탱이가됨
끝나고 보자네이번엔 걔패거리들한테 다구리맞을필이었음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내가 나온 초등학교 짱이 지친들을 끌구온거안면은 있었는데 친하진않았음그래서 딱 패싸움각이였음
학교뒷담공터서 막 서로 욕질 하면서 간보고 있는데2학년 찐선배들이 재밌겠다고 왔는데우리중 한새키가 돌았는지 한 선배보고 동급생착각하고반말을했음갑자기 형들한테 다같이 존나 맞음그날 계기로 다들 친해짐
한15~20명정도 찐이 결성되고 다들 친구먹고 가치놈 담배도 피고 누구 때려도 보고 그러다가친구들이 노래방 놀이터 피방만 기웃거리고 누구집비면 술먹으러다니고 삥뜯으러다니는게 존나 재미가없었음당시 동갑여자애들은 애기같아서 눈에 안들어왔고중2때부터 춤춘다고 연습실다님
그러면서 고딩누나들이랑 상고여자들이랑 데이트하고첫경험도 슴살누나랑하고 그러다가 가끔 학교애들이랑 오토바이타러다니긴했는데
고딩때부터는 난 쌈질하고 깡패보단날라리쪽으로 빠져서멋부리고 다니고그냥 여자애들 만나서 떡치고 술먹고 그게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