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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일진들 한테 자위행위 강요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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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05 조회 1,2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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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2000년대 초반
브라운아이즈의 벌써일년이 흐르던 그 시절에
나는 그냥 병신같았던 y2k를 무서워하던 평범한 중딩이었다



혐악했던 남중 남고 진학


일진들은 여느때처럼 나를 불러서 그냥 돈없다고 때렸고..
아니면 그냥 심심했는지 그냥 때리다가.. 뺨때리고 발로 차고..
일진중에 짱먹고 있던 애가 나한테 싸대기 두대 때리더니 입고 있던 옷을 벗으라고 시켰다
옷 다 벗고 무릎꿇고 빌면 더이상 괴롭히지는 않겠다는 말을 하는데..
병신 같이 나는 잠시 옷만 벗으면 이 지옥같은 상황을 벗어날거 같아서 팬티만 빼고 다 벗고 일단 무릎꿇고 빌었다
그 와중에도 일진들은 이새끼(나)가 완전한 알몸인지 아닌지 내기하면서 지들끼리 싸우더라



나는 계속 눈치보면서 팬티만 입은 상태로 무릎 꿇고 있고
그러다 한쪽이 이겼는지 팬티까지 다 벗는게 알몸이 맞다고 시켜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마지막까지 남아두었던 삼각팬티까지 내리고 결국 완전한 알몸인 상태로 빌었다

알몸이 되니 그전까지는 더 괴롭히지 않겠다던 일진들이 심심했는지 너 딸딸이 칠줄 아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그때는 솔직히 딸딸이라는게 뭔지를 몰랐다
일진애들이 나한테 거기를 잡고 흔들라고 하는데
5분내로 못싸면 싸대기 30대 때린다고 시켜서
나는 영문도 모른채로 걔들이 알려준대로 힘없는 내 중심을 열심히 잡고 흔들었다
그때 사진 찍힌게 아직도 남아 있는데..  
걔들 고소할 증거 자료로 남겨놓았는데 이걸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된다




나는 살기 위해 흔들었다..정말로.. 
5분내로 싸기 위해서 내 젖꼭지까지 스스로 만지면서 흔들었으니깐..
결국 고소 같은건 못하고 거의 10년이 흘렀다
난 그냥 과거에 사는 병신이다
가끔 꿈에서 걔들을 바토리 처럼 꼬챙이로 고문하고 죽이는 꿈을 꾼다..
하지만 지금도..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는 그냥 병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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