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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전여친 만났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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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09 조회 5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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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는 세월호사건이터지고 얼마후 존나 지금만큼은아니더라도 전국이 혼란한상태였는데
박근혜의 7시간이니 정부의미흡한대처로 존나 시끄러웠던시절이었음
나는 충실한 기독교신자는아니었지만 집안자체가 기독교집안임 
우리 외가쪽은 골수 순복음 신자로 외삼촌은 목사님이셨는데 가끔 나가는정도였음
그당시 여자친구는 자신을 기독교신자로 칭하고있엇는데 기쁜소식선교회 라는 교회를다니고있엇어
당시 세월호때문에 문제가많았고 여자친구의집이 안산시였기에 당연히 세월호에관한 이야기가 나올수밖에없엇던상황이지
그당시는 기쁜소식선교회라는 교회를 전혀모르고있었어 
그때도 틀니딱딱 통구이새끼들 이라고하기엔 나도 대구출신이라 통구이라고 비하하긴싫지만
그런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박근혜의 지지율은 매우안좋던 상황으로 기억하고 
우리집 골수 tk양반들도 박근혜에대해서 의문을 갖고있었지
근데 오히려 전여자친구 (90년대생)가 박근혜를 정말 옹호하고있었음. 
틀딱충들이나 통베충들이 그렇게말하는 엥 그거 완전교통사고아니냐?
평소 정치에 관심이없던 나였고 전여친이 IYF(국제청소년연합) 이런데에서 국제선교도하고 이랬다는걸 이야기로만들었기에 
그냥 올곧은 기독교신자인줄만알았지
근데 시팔 그해 크리스마스 그라시아스합창단? 이라는 합창단 크리스마스공연을 보러가자고 
자기교회에서 주최하는행사라고 가자고함
나는 그거공연보고 맥주한캔쌔리고 포풍쎾쓰할생각에 싱글벙글하면서 가게됬지
솔직히 수준존나떨어지는공연이었음 여튼 공연을보고 1막이 끝나고 어떤 목사가 설교같은것을하는거야
대부분 뮤지컬, 클래식 이런공연에서 1막이니 쉬는시간이주어지잖아 
근데 그목사가설교같은걸할때 일마치고와서 피곤했던나는 그냥 살짝졸았어
근데 여자친구가 매우화를내는거임 시발 존나화내는거야 이공연의 제일중요한부분인데 왜 처자냐고
그래서 공연 막이끝나고 잠깐쉬는시간에 자는게 왜나쁘냐했더니 여자특유의 아몰랑 ~ 시전하면서 개삐지는거야 시발
그목사의이름은 박옥수 목사였어 
평소 기독교집안에서 자란나는 이해가 불가했기에 박옥수목사에대해 검색을해봤어 어디서 들어본 목사였기에
아니나 다를까 씨발 사이비였어 그당시 가장핫하던 구원파 유병언이 계열의 사이비 집단이었던거지
그래도난 여자친구를 설득을해봤는데 전혀먹히지않더라 
오히려 나를 자신들을 박해하는 사탄? 이런걸로 치부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글에는 나와있지않지만 걔네아버지께서도 박근혜를옹호했지 그집안은 그냥 사이비집안이었고
지금와서 생각을해보니 왜 여자친구가 박근혜를 그렇게 옹호했는지 .
소름이돋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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