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주점가서 탈북자여자 초이스 한 썰 > 썰게시판

친구 출장가는데 출장형식이 놀러가는게 90%라 나도 짧게 따라갔다. 연길 지린 선양 
연길은 진짜 밤 9시부터 한국남자로 보이는 일행 돌아다니면 조선족 삐끼 존나 붙어댐 
그래서 노래방가면 조선족에 탈북녀에 아주 그냥 다 데리고 들어와 초이스 시키는데 

돈모자라서 2차 안나간다니깐 반값에 탈북녀 하나 데리고 나가게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왔는데 
탈북녀가 갑자기 존나 자기 한국가고 싶다고

자기는 여기 조선족한테 팔려온거라 도움없이 못빠져나간다고
뭐 자기 연락 존나 쓰면서 한국 탈북 해주는 한국 단체들 연락좀 다 넣어주라고 그러는데 
알겠다고 하고 그날 밤새도록 떡침

다음날 술먹고서 종이 쪽지 어디 갔나 잃어버려서 미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