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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0 조회 5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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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고로 과거엔 골수 무신론자고 길가다가 교회다니라고 권유하는 미친년들 보지둔덕에 어퍼컷 날리고 다님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자친구가 점집에 궁합을 보러가자고 하더라.
얼마냐고 하니깐 용한데는 복채로 20정도 줘야한다길래 
그딴 븅신들한테 줄돈 없다니깐 지가 낸다고 가자고 하도 지랄지랄하길래 따라감.
존나 구석탱이에 선녀보살인지 창녀보살인지 왠 좆같은 집구석 들어가니 
꾸릿한 시골 할매미들 집구석 냄새나길래 살짝 빡돔.
아무튼 선녀보살년한테 가니깐 날 척 보더니
쯔쯔... 안좋아 안좋아... 
그러더라 씨팔년이 나에대해서 뭘안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면상에 쌀을 뿌리대?
옛끼 이놈~!! 어디 산사람 몸을 넘보느냐!
이지랄을 하는데 열받아서 부들부들 떠는데
여자친구년은 오마 어떠케! 어떠케!
이러는데 떡정도 사라지더라. 
씨팔년 후장까지 개통된 떡정 깊은년인데 씨팔 오만 정이 사라짐..
그러더니 내 생일하고 이거저거 물어보더니
강한 악귀가 꼈다며 빨리 내쫓지 않으면 육체를 점령할거라며 온김에 굿이나 받으라대?
슬슬 빡이 오르며 이 상황을 어떻게 타게할까 고민중에 그 선녀보살한테 
귀신들리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냐니깐 나는 악귀라서 난폭해진다더라?
그때 머리에서 뇌전친것마냥 입에 침이 질질새더라.
진짜 내 뜻대로 한게 아니라 악귀가 들렸는지 그 선녀보살한테 뛰어가서 플라잉 니킥 갈김.
쓰러지길래 싸커킥으로 복부 까다가 마운트 포지션잡고 안면 으깨놓았다.
와 씨팔년 용하대...  악귀가 들리면 사람하나 곤죽만드는구나 싶어서 복채로 5만원 던져주고 나왔다.
벌써 2년전 이야긴데 선녀보살님 지금은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메달고 계신다.
지금은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 믿는다...
선녀보살님 아니었음 악귀가 지금 이 글을 웃으며 작성하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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