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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사한테 쌍욕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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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0 조회 4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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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임마 집에서 이따구로 컸냐? (너무 억지부려서 반박했더니)
학교다닐때 뭐했길래 이모양이야? (시킨일 잽싸게 안했다고)
너 군대는 갔다왔냐?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드립)
어휴 븅신새끼 이건 몇번을 말해야 알아쳐먹어? (한번 말해준거 실전에서 못 써먹거나 머뭇거리면)
너는 머리를 장식으로 들고 다니냐? (상사새끼 기분 나쁠때)
야 이새끼야 내가 신입일때는...............(틀딱, 꼰대 요즘은 나이 몇살만 많아도 저러는 새끼들 있음)



단, 저런 경우는 
대부분 노가다 알바할때랑, 
좆소기업 잠깐 놀기싫어서 다닐때 그것도 남초회사거나 인원 얼마 없는 곳(여직원은 경기직원빼고 거의 없는)
저런 상사들 많다. 제일 좆같은 상사는 사람들 있을때나 없을때나 개망신주는 스타일. 

그래도 사람 좀 괜찮으면 욕하더라도 주변 봐가며 하는데 
노답 꼰대나 싸가지 없는 놈은 옆에 사람들 있는데서도 막말시전함




근데 저런데서 좀 참다가 괜찮은 회사가면 
00씨 이렇게 존칭붙여주고 막말 안함. 
사소한 실수는 걍 넘어가고 큰 지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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