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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18 조회 8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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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살때 대학가면서 서울 올라와서 지금 6년정도 자취중인 여자야. 지금은 직딩이구^^현재 남친이랑 ㅅㅅ하던 도중에 일어난 일이 생각나서 올려봐!
우리 본가에 부모님이 개를 키웠었는데 3년전에 새끼를 낳아서 내가 사정사정해서 한마리 얻어왔어. 그 레브라도라고 좀 큰 개긴한데 순한 아이야.수컷이고. 혼자사는 집에 숫캐가 오니 든든하더라구.이름은 걱정되니 뽀삐라는 가명을 쓸게ㅋㅋ
집이 옥탑인데 다행히 애완동물 자유로 계약되있어서 얘를 데려올 수 있었어. 근데 얘네는 3살이면 거의 다 크잖아. 중형견이니까 집주인이 옥상쓰기 어려워해서거의 내방에서 같이 자고 그래.
1차 사건은 6개월? 정도 전쯤 일어났는데그날 회사에서 좋은 영상을 하나 찾아서 굉장히 꼴린 상태였어.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손 만 씻고 폰으로 영상보면서 ㅈㅇ를 시작했어. 한참 ㅂㅈ가 젖으면서 달아오르고 있는데갑자기 ㅂㅈ에 손가락말고 다른 느낌이 오는거야.
깜짝 놀라서 보니까 뽀삐가 ㅂㅈ를 핥고있더라고!당연히 엄청 놀라서 가라구 발로 밀어내고 소리질렀는데뭔가...음... 결국 허락했어... 얘가 엄청 좋아하면서 핥더라. 솔직히 나도 엄청 흥분되는게 뭔가 하면 안되는걸 하고있다는 스릴감과 죄의식같은게 점철되면서 그랬던거 같아.사람 혀보다 작고 얇은데 훨씬 거칠게 핥으니까 더 좋은거 같더라.
그래도 솔직히 개는 이빨을 닦는 것도 아니고 위생상 안좋잖아. 그래서 처음 몇번만 하고 말았어.그러다가 얘 목욕시키는 날..나도 옷이 젖으니까 같이 벗고 들어가는데 한참 씻기다보니까 얘가 거기로 달려드는거야그래서 이빨 먼저 닦아주고 또 잠깐 즐겼어.그 후로는 목욕하는 날만 잠깐씩 하고 그랬지.
진짜 큰 사건은 2달 전쯤에 일어나. 지금 사귀고있는 남치니랑 불타올라서결국 우리집에서 ㅅㅅ를 하게 됐어.내가 올라타서 신나게 하다가 절정에 다다르고아직 ㅅㅇ 된 상태로 남친 배위로 쓰러졌어.둘 다 헉헉대면서 쉬고 있는데남친이 깜짝 놀라면서 아래를 보는거야.
그래...뽀삐가 와서 우리를 핥고있더라.남치니 ㅈㅈ랑 내 ㅂㅈ랑 여기저기 구석구석ㅋㅋㅋ남친은 확인하고서 그냥 웃고만 있고나는 창피해 죽을것 같고.
근데 얘가 핥아주니까 다시 흥분되서 ㅋㄷ 갈고 2차 뛰었어ㅋㅋㅋㅋ 
요즘에도 가끔 핥게 놔둘 때도 있고남치니랑 하다보면 가끔 침대에 올라와서 관심보이면걍 멋데로 하게 놔두곤 해... 그래도 위생이 걱정되서 자제시키고 있어.
에공.. 길어졌네...개들은 냄새나는거에 민감해서 그런다고 한대.중성화 시켰는데도 이러는거 보면 상관없는듯?
암튼 너네도 개 키우면 ㅅㅅ할때 조심해라괜히 여치니 남치니 왔는데 당황시키지 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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