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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특이한 친구랑 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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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17 조회 1,0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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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뭐 나이도 한 이십대 중반후반쯤이고지금은 살이 좀 쪄서 별론데 전까지만해도 내친구가 와 이새낀 잘생겼다술자리 있을때 마다 데리고 다니고 이랬는데 나이먹고 살찌니까 쳐다보지도 않네그래도 요즘은 운동해서 조금다행인듯..니들 주짓수해라 두번해라 재밌다 ㅋㅋ주짓수 얘기 나온건 밑에도 관련이 있당 ㅋㅋ확실히 체력운동해라 떡 잘치려면
한 두달쯤됬나 석달쯤 됬나 그때 겪은 이야기야내가 일을 4년동안 하다가 그만뒀단 말이야일에 권태도 오고 솔직히 별로 좋은 일은 아니라서 집안의 반대도 있었고 말이야여자친구랑 헤어졌었고 새로운 바람이 필요도 했고 뭐 기타등등의 그런것들이나를 새로운 자극을 찾게 만들게 되더라공

뭐가 있을까 하다가 내가 직업 특성상 못해본게 없당..(알려고하지마 그냥 들어 ㅋㅋ)오피는 아는형들이랑 친구가 사장이라서 팔아준다고 가봤고그중에 지명생겨서 진짜 허벅지 터질때까지 떡치고 연락도 하고 그랬는데담에 시간 나면 하께ㅋㅋ대딸은 친구 여자친구가 대딸방 일한다고 같이 간적 있고(ㅋㅋㅋ그래 막장 맞다..)떡집은 좀 더러워서 안갔고 솔직히 좀 병걸릴거같아서 안갔다립카페는 싸서 진짜 많이감 VIP급이었다 서울가서도 립카페 다니고 그랬는데요즘 우리집 주변에 망해서 멀리까지 가야함 ..ㅠㅠ 슬프다진짜 솔직히 못해본건 없는듯.. 야외도 해보고 처음 첫여친이랑 사람 안다니는 영화관 계단에서 해보고얼마전에 동양인 두명이랑 쓰리썸도 해봄ㅋㅋ 술먹다가 눈맞아서이것도 담에 썰풀어줌조건도 하고 트젠이랑도 해보고(와씨발 막장이다)ㅋㅋ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ㅋㅋ 여튼ㅅㅅ에 대해 초보는 아니라고 생각함ㅋㅋ이러다 보니 평범한 사먹는거는 좀 지루해여자친구랑 할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거라 좋긴한데그래도 뭔가 성적 취향이라는게 참 중요한듯 ㅋㅋ그거 안맞으면잠자리도 영 시원찮더라

이런 상황이다 보니 별로 왠만한거론 자극이 안와몇개 안해본게 있는데 고등학교때 찐따라 고딩때 못만나 본거랑(아직 진행중이다.. 근데 나이가 먹으니 범죄가 되부렸엉..)에셈 이정도 있는데

니들 에셈이라고 알지막 때리고 근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하고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되게 힘들단 말야이런가페에 가입은 했는데 솔직히 활동은 무슨 ㅋㅋ 그런거 귀찮아 하는사람이라 그냥 인사글?등업글 정도만 쓰고 활동은 안했다카페가입한지 쫌 됬는데 갑자기 이생각이 딱! 나는거야근데 어플이나 이런 류의 카페들은 여자한테 진짜 수도없이 연락이 오기때문에남자들이 진짜 존나 쪽지온다나한텐 솔직히 먼얘긴줄 알았지그래도 남자는 약간 풀발기 상황때 앞뒤 안가리고 부딛혀보자 이런 주의로 해봤다그중에 지역이 똑같은 사람 몇명한테 쪽지 보내봤지
'안녕하세요'
이게 어플좀 해본사람이면 알텐데 안녕하세요 라는말로는사람을 거의 못꼬신다 왜냐 다들 안녕하세요 하고 얘기하니깐거의 무시한다나는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별 마음은 없었어 ㅋㅋ알아서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보낸거라서 ㅋㅋ한 이틀정도 지났는데아무것도 없는거야'에이 역시안되나'라고 생각했는데쪽지하나가 좀 다른거야표시가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안녕하세요~'였지 보니깐 그사람한테 답장온거인거야그래 이썰의 주인공이 답장을 보내온거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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