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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한테 무시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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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25 조회 3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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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다되서 공장 잔업까지 마치고 퇴근 하는 길에 술 생각이 나더라집 근처 편의점에서 캔맥주랑 안주거리좀 사고 계산할려고 햇지.
근데 편돌이가 계산하면서 기분나쁘게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는거다뭐 여기까진 내 기분탓일수도 잇고 내가 후줄근한 공장 작업복 입어서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햇는데.
도시락 좀 전자레인지 데워달라고 하니깐한숨을 휴우~ 하고 쉬면서 진짜 하기싫고 귀찮다는 티를 존나게 팍팍 쳐내는거야.
보니깐 나이도 몇살 안처먹은 사회초년생이벌써부터 사람 무시하는거 부터 배워서 진짜 싸가지가 없어도 너무 없더라.
내가 서른두살 먹고 고작 좇소기업 공장 생산직이나 하는 보잘것 없는 인생이지만편돌이 따위한테 이렇게 무시받을 정도로 하찮은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당장 싸움 하긴 싫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참고 집에 오긴 햇는데언제 날 한번 잡아서 제대로 복수한번 해줘야 겟다.
매장안에서 라면 먹으면서 국물 일부러 쏟아버리고 오는것 정도의 복수로는 풀릴거 같지 않은데뭐 어떻게 통쾌하게 복수해줄 방법 없을까?
'법적으로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편돌이 엿먹일수 잇는 방법 알고잇으면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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