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수지랑 선본 썰 > 썰게시판

난 지금은 언제까지나 돈 여자 다잘나갈줄 알고 일사천리로 살고
뭐 부족한거 없이 지내지만 다만 가족이 없게 사는게 적적한 매일아침 수영잘 다니고 있는 40대 후반 아재다.
지금은 사업 쉬고 거의 2년 쉬고 있다.
최수지라고 하는 하이틴스타 탤런트가 있지.
지금 결혼해서 잘 산다고 들었다.
그분과 선을 봤던 적이 있다 ㅎㅎ...
그분도 이혼으로 힘들때 나도 결혼생각한 사람과 헤어져 힘들때 만났지.
정말 엘레강스하시고 그 나이에도 매력이 넘치는 분이셨다.
잘만나고 난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내가 그때 바빠서 타이밍을 여러번 놓쳤다,
지수씨도 그땐 연예인 이런거 다 내려놓고 안정을 찾길 원했는데 내가 결혼을 안해본 탓인지 좀 미더웠다보다.
나랑 있을때 자주 김청 얘기하면서 그언니처럼 외롭게 살수는 없다고 했었다.
김청은 아직 그 나이에도 잘난척 사는데 사실은 엄청 외롭고 좋은남편 못만난거 후회한다면서,,,
암튼 나도 지금 잭다니엘스하니?달달한거 마시고 잠도안오고해서 올만에 내얘기쓰재끼네...
좋은여자만나면 머뭇거리지마라!
다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