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짜파게티먹다가 털릴뻔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군대에서 짜파게티먹다가 털릴뻔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4 조회 429회 댓글 0건

본문

때는 전역을 2개월 앞둔 이번년도 8월이었어 
나는 4개월 밑에 후임이지만 나이가많은 교사형이랑 엄청친했지
그형이 면종류를 엄청좋아하는데 그날따라 짜파게티가 땡긴대 그래서 나도 형그럼 우리 만두도사서 구워먹자하고
px가서 만두와 짜파게티 5봉지를 사왔지 
내보직 특성상 출동나갈일이 많다보니깐 우리기동차량에는 취사도구가있었어
나랑형은 국정원요원마냥 은밀하게 기동차량에가서 취사도구(전기식 버너)를 가져왔지
그리고 본부중대 행정반 냉장고에 식용유가 있다는걸 알고있던나는 본부중대 후임한테 부탁해서 식용유를 가져왔어
순조롭게 나랑형은 만두를굽고 짜파게티를 끓여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맞후임이 내별명을 부르면서 뛰어오더라고 xx박 xx박(내별명임)
좃되써 좆되써 빨리 치워 이러더라고 그래서 난 먼일이냐고 물어봤는데 
그날 당직사령이 군수과장(3사출신이라 개빡심)이 갑자기 전층을 순찰돌고있다드라고 
그래서 형과나는 허겁지겁 입에 다쳐넣고 라면취식장 구석서랍에 버너를 박아넣었지
다행히 걸리진않았어 군수과장이 우리층을 지나가면서 킁킁컹ㅋ어 냄새를 맞더니 
어진짜 이상하게 짜파게티 냄새가 나네하면서 순찰을 한번쭉돌고 가드라고 (첨엔 이게 먼소린가했지)  
그리고 형과 담배한대 태우고있는데 내아들군번이 담배태우러 오더니 물어보더라고 
xxx병장님 혹시 짜파게티 드셨습니까?? 난 그래서 먹었다했지
그러더니 ㅋㅋㅋㅋㅋ 아들군번이 진짜 위험할뻔했대  진짜 위협은 이거였어 
대대장이 그날따라 퇴근을 늦게했나봐 운용과장이랑 나오면서 킁킁컹ㅋ어 거리더니 야 어디서 짜파게티 냄새안나냐?? 이러면서
한번 돌아볼까 이랬대 그리고 실제로 우리층으로 올라오고있는데  운용과장이 에이 설마요

여기서 봉지라면을 어떻게 끓여먹습니까 ㅋㅋㅋㅋㅋ 이러더니 대대장도 그러겠지?? 이러면서 
우리층에 도착했다가 다시 내려갔다는거야
대대장이 내려가면서도 아짜파게티냄새 거참 좋구만 이러면서 오늘은 집에가서 짜파게티나 먹어야겠다하면서 내려갔댘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이썰은 끝이나 이렇게 글로보면 노잼이지만 그때당시 상황은 스팩타클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