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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처음 가서 발가락 존나 빨았던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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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0 조회 6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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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내 턱과 목, 귀 안쪽을 빨아주었다. 나는 더 쎄게 빨아달라고 부탁했다. 귀 안에 혀를 집어넣고 힘껏 빨아당겨 압착시켜 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해주었다. 귀에다 침을 뱉어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귀에 침을 뱉어주었다. 내 입에도 침을 뱉어 달라 했으나 그건 싫다고 했다. 나는 다른 것들도 이것저것 부탁했다. 그 중에 가장 강렬했던 것은, 그녀가 내 코를 빨아주는 것이었다. 코 안에 혀끝을 집어넣고 침을 잔뜩 바르자, 그녀의 알싸한 침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나는 그녀를 눕힌 뒤, 입을 크게 벌리게 했다. 입 안에 손을 집어넣고 혀를 유린했다. 손으로 혀를 주물렀다. 침을 끄집어 내서 내 입에다 넣었다. 입을 더 크게 벌리게 하고 내 코를 집어 넣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내 행동이 지나쳤다는 것을 나도 인정한다. 내게 구강페티쉬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는데, 그래도 그런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정당화할 생각은 없다. 그녀는 갑자기 나를 무서워 하는 것 같았다.  손으로 대딸 마무리를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그녀는 거절했다. 원래는 다 해주는 건데, 아마도 내 지나친 변태행위 때문에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해주기 싫었던 모양이다. 키스를 하면서 나는 조금씩 반성하고 있었다. 벌써 40분 째 키스를 하는 중이었다. 침이란 침은 내가 모조리 핥아먹고 내 입과 코 주위에 다 발라버렸기 때문에, 그녀의 입은 메말라 있었다. 메마른 입으로 키스를 하자니, 냄새도 슬슬 역해지고 촉촉한 느낌도 없어서 시들해지는 참이었다. 그녀가 먼저 입을 뗐다. 내가 다시 키스를 하려고 하자 고개를 돌렸다. 나는 포기하고 일어나서 앉았다. 티슈로 입술을 닦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는 5분의 시간. 우리에게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침묵이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계속 쳐다보았는데, 이번에는 그녀가 내 얼굴을 처다보지 못했다.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서 티슈로 입술만 계속 닦고 있었다. 
 
시간이 10분이나 남았는데, 나는 더 할 말도 없고, 키스도 끝났고, 손으로 마무리 해줄 것 같지도 않아서 담배를 나눠피고는 이제 그만 가도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화색이 돌더니 얼른 일어서서 밖으로 나갈 채비를 했다. 다시 애인처럼 착 붙어서 수고했다는 내게 말도 해주었다. 가식적인 년 같으니라고. 그럼 다음에 또 보자는 의례적인 말과 함께 그녀는 하이힐을 고쳐 신었다. 그리고 뒤돌아서는 순간, 나는 그녀의 발목을 보고 말았다.
 
사실 말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 나에겐 발페티쉬가 있다. 여자의 발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 내 평생 소원이 여자 발냄새 한 번 맡아보는 것이었다. 서로 작별을 고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그 거룩한 순간. 나는 그녀의 예쁘고 가녀린 발목을 보고 욕정이 솟구치는 걸 느꼈다. 시간은 10분이나 남았다. 그 시간은 온전히 손님의 것이다. 나는 대뜸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은 뒤, 다시 그녀를 쇼파로 데려갔다. 그녀를 눞힌 뒤, 하이힐을 벗겨내고 발바닥을 내 코에 댔다. 그녀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으나 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발가락 사이사이의 냄새를 맡고, 뒤꿈치의 각질을 정성스레 핥아주었다. 눅눅한 침으로 각질을 다 벗겨내줄 요량이었다. 발바닥을 혀 전체로 부드럽게 애무하고, 발가락 사이사이에 혀를 집어넣고 미친듯이 핥았다. 깨끗하고 고운 발.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하나하나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반대쪽 발은, 내 손가락을 발가락 사이사이에 집어넣고 깍지를 꼈다. 미칠듯한 쾌감. 왜 이걸 진작하지 않았는가. 한 시간 내내 빨아댈 수 있었는데! 나는 바지를 내리고 내 물건을 마구 흔들었다. 스스로 마무리하는 것도 못하게 하진 않았으니까. 그녀는 포기한 듯 가만히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순종적인 여자다. 나는 그녀를 엎드리게 한 뒤, 양 발바닥을 모으고 그 위에 정액을 마구 흩뿌려주었다.
 
그 후로 세월이 지났다. 이제는 업소를 자주 다니는 베테랑이 되었지만 그때의 기이한 행동을 다시 한 적은 없다. 여전히 발페티쉬가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저 샌들을 신고 지나가는 여자의 발을 훔쳐보는 정도지, 예전처럼 빨고 싶다거나 냄새를 맡고 싶은 충동은 이제 없다. 그때 모든 것을 폭발시켰기 때문에 그 짓거리에 환멸을 느끼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가끔은 내 첫키스였던 그녀가 생각난다. 그녀의 혀와 축축한 침과 하얗고 길쭉한 발가락이 그립다. 한 여자의 내밀한 부분까지 모조리 맛본 그 강렬한 경험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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