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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나라 모로코 여자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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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0 조회 6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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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유학와서 우리나라대학 입시결과 기다리는상황이었는데대학커뮤에서 뭐 물어보길래 도와줬더니
고맙다고 술사겟다고해서 만나게됨 나이는 19


한국 왜왔냐니까 자기는 모로코에관한 모든걸아빠빼면 극혐한다고 절대돌아갈생각도없고 관련된 모든걸 증오한다아빠말고 믿는사람이 없는듯 엄마 증오한다함모로코는 99퍼가 이슬람믿는데 자기는 그딴종교 지옥에나가라고함치킨이랑 닭갈비랑 맥주가 너무좋다함 한국그리고 카스랑 하이트 존나맛없다고함 클라우드만먹는데
외모는 까무잡잡함 백인이라보면댐. 이슬람느낌일줄 알고 별 생각안했는데 이목구비 ㅆㅅㅌㅊ... 알고보니 모로코는 순혈중동이아니라스페인 유럽 바로 아래에 붙어잇어서 죄다 혼혈이라그렇다함술집에서 똥양인들 죄다 씹압살하는거보고 똥송하면서도 놀랏음
몸매는 살면서 자기체형에 비해 가슴이 그렇게 큰 여자 처음봄라이더자켓입었는데 카라랑 밑이 죄다 오른쪽으로 날라감갓양인의 위대함을 몸소 느낌 아근데 스키니한 편은아니고육덕이셧음 아근데 솔지 19살론 절대안보임 28이라해도 전 믿을듯
성격? 대화? 그냥 탈똥양갓양인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못사는 나라로아는데 모로코 얘는 한국어 모로코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5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함. 내생각엔 얘 조만간 미수다같은데 나올거같음 외모 능력 성격이 모두 완벽함. 약혼하고싶을정도 제가 똥송해서 안되겟지만ㅜㅜ그리고 돈쓰는 관념이나 그런게 그냥 완전히 다름김치국 여자들이랑 데이트하면 돈낼때 미묘한 타이밍싸움 그런게 있는데 얜 그런거 전혀없음 쏘쿨대화도 밀당 견제 그런거없이 섹드립도 잘받아주고 잘받아치고벌써 한국식유우머도 익숙한듯 세시간내내 정말 즐겁게 대화했음

계속 붙어잇다보니 느꼈는데 그닥 장점만 있는건아님.확실히 외국인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 남. 막상 외모보고 놀라서 금사빠가 되더라도 그 뭐라해야하나 썩은 소시지 타는냄새? 굉장히 별로였음페로몬 죄다 날라갈듯 관리잘하는 얘들은 안난다는데 데오도란트뿌리고 그래서 얘는 털털한 편이라 신경안쓰는듯햇으나 다른 외국인도 안뿌린날엔 확실히 심할거같음
그리고 잘사는 집에서 교육받고 보조받고 그런애가아니라하류층 집안이고 전 집안이랑 사회랑 죄다 꼰대 또라이들만 가득한 상황인데 자기가 언어 자체를 좋아하게되서 공부하려는데집안 모두가 여자따윌 공부를 왜시키냐고 반대한다함실제로 모로코여자 대부분은 학교도못가고18이면 결혼해서 애가 다섯인것도 흔하다함일부다처제는 아주옛날얘기고 요즘은 아니라함 다행히근데 다행히 얘 아버지가 정말 깨어잇는 성인군자 현자 갓갓이시라항상 얘편들어주고 대학까지 어떻게든 보내주겟다고 약속해서얘는 또 아빠믿고 자기 믿고 그 좆같은 나라에서 맨날 다른나라 책읽고 공부해서 19살에 5개국어 마스터했다함얠보면서 대체 난 이나이때까지 무얼했나?어제까지레인보우식스 존나했는데 후회스러웠지만 오늘도 재밌으니까 도 할꺼 ㅅㄱ
특이한걸로 하필 왜 이딴 헬조선을 골랏나? 했는데 대답이 충격이었음우연히 한국전쟁(6.25)를 알게되서 관심이 생겼고 그때부터 공부하게되엇다함. 그래서 가장 좋아하고 오고싶었다고몇달전 인천상륙작전 영화관에 혼자가서 보고 감동해서 울었다고도 함외국인이 혼자 영화관에 그 망한영화를 보고 끝나고 혼자 울고있었다니존나 상상안가는 모습인데아무튼 이런 모로코여자였다
요약1. 이쁜 19살 모로코여자 만남2. 모범적인 뇌섹녀탈똥양갓양녀3. 결혼하고싶다 근데 난 안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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