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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피워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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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38 조회 5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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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해외거주자이고 거의 10년을 외국에서만 살았다암튼 내가 살고있는데는 유럽인데 중,고딩을 외국인학교를 다녔다중학교떄 러시안 베프가 있었는데 내 중1때까지만 해도 내 따까리였는데 중2 중3 부턴 몸집이 존나 커지는거그래도 사이좋게 지냈다...근데 이새끼가 자긴 담배는 절대 피우기 싫다고 하던새끼가 중3때부터 수업시간에 존나 혼자 쳐웃고 병신같은거임..그래서 물어보니까 대마 피웠다고 하면서 자기 충혈된 눈을 보여주더라 그때 충격받고 그 애를 좀 멀리하게됐고 말로만 듣던 대마를 내 친구가 하다니 하면서 역시 러시아새끼들은 다 이런건가 하면서 좀 기분 이상하더라암튼 그게 내가 처음으로 현실에서 대마에 대해서 알게 된거고내 첫 대마는 고3 떄다 고3때 첨으로 같은반한 친구들이랑 어울리다 자기들이랑 대마를 피우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고그 당시 여러가지 이유로 기분이 좋지않았던 나는 흔쾌히 피우자고 했다피우기로 한날에 위키에 대마를 쳐보니 존나 무섭게 써져있어서 피우기전까지 덜덜 떨었다피우기로한날 저녁에 친구들이랑 공원에서 만났고 벤치에 앉아서 친구들은 대마를 말고 있었다왠지 모르게 스릴넘쳤고 꼭 아메리칸 캥스터같이 느껴졌다결국 2대를 말아서 친구들이 2-3모금씩 빨고 내 차례가 왔다 담배를 펴본적이 없기 때문에어떻게 빨아야하는지 몰라서 걍 무작정 흐읍~하고 빨았는데 씨발 존나 디질뻔했다 기침이 멈추질 않는다친구새끼들이 존나 비웃는다 그래도 2-3모급 더 빨았다...맛이 참 좆같다근데 피고나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야 나 안취하는데? 라고 물어보니대마 레벨100인 친구가 처음 피면 안취할가능성이 90%라고 한다아 씨발 뭐야 라는 생각을 속으로 50번했다친구들은 이미 취했다 존나 날 보면서 낄낄대면서 좋아한다이 새끼들이 이렇게 긍정적이고 친근하고 웃음을 좋아하는 새끼들인지 첨 알았다나 혼자 멀쩡한 상태로 이 병신들이랑 2시간을 더 같이 있다가 집으로 갔다저들처럼 취하지못해 너무 아쉬워 집에 와서 다시한번 위키에 대마를 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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