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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1살 누나랑 쎾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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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46 조회 9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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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일하러 갔는데 
모델로 온 누나임
처음엔 직업상 만난거라서 존댓말 쓰고 그랬음

근데 촬영팀이 A조 B조 나눠서 하고
A조랑 3일을 같이 있는 거임
프로듀서는 A조, B조 동일한데
지금 이야기하는건 A조 누나인데
31살이었음
근데 진짜 서른 넘은걸로 안보이더라 
여튼 제일 꼴렸을 때가 
여름이라서
머리 똥머린가? 그거 하고 
소매 없는 원피스 같은걸 입었는데
와 씨발.. 진짜 개꼴리더라...

여튼 취재팀이 나 포함 총 다섯명프로듀서 1명카메라맨 1명글쟁이 1명
통역 1명 <--나모델 1명 <--일본녀 31살


일본년 빼면 셋다 40~50대 아저씨들임
카메라맨이 50이고
프로듀서랑 카메라맨이 40대 중후반이었음


그리고 취재하면서 
원래 내가 통역인데 자꾸 모델을 같이 시킴
그러면서 친해짐
한번은 카페 앞에 테라스에서 폼 잡으라고함
그리고 멀리서 찍으니까
단둘이 테이블에 앉게됨
카메라맨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다 멀리 있고
100미터? 50미터?

자연스럽게 하라길래
장난으로
"아가씨~ 혼자서 왔어~? 같이 차라도 어때~?"
드립침 ㅋㅋㅋ
이게 뭐냐면 일본에서 존나 개뻔한 작업 멘트임 개그용 
그러니까 누나가
"ㅋㅋㅋㅋ 헌팅하는거 너무 못해!~"
하면서 웃음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럼 잘하는 헌팅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거에요?"
하니까
"으음~"
하면서 생각하더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ㅋㅋㅋ
그러다가
헌팅이라는게
자기도 눈치 못채는 사이에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되서
'..어? 이거 헌팅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드는게 헌팅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나 같은 경우는 무조건 개그 치고 들어가는 스타일이라서 ㅋㅋㅋㅋ 
역시 선수들은 틀리다는 생각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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