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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러운 포경수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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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50 조회 4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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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겨울에 연년생 동생이랑 같이 포경수술을 하게됨
병원에 간호사가 예뻐서 어린맘에 부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암튼 마취하고 잘라서 피나는데 그 예쁜 간호사가 거즈를 몇개 뽑아서 의사한테 줬음근데 그 의사씹새끼가 낄낄대면서 간호사한테'작은건 하나면 돼' 이러는거임
그러니까 간호사년도 옆에서 킥킥대더라 ㅅㅂ아마 그때부터 여자앞에서 주눅들게 된거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종이컵 씌우고 있는데 동생새끼가 종이컵이 너무 작아서 닿는다고 징징대는거임결국 그새끼는 신라면 컵 쓰고 나는 종이컵 쓰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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