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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6:54 조회 5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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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구가 군대 휴가나왔는데 나이트를 가자고하는거임 난 고딩때 클럽다녔던이후로는 군전역이후에 그런게 별로 땡기지도 않고 나이트는 한번도 가본적이없어서 근데 친구가 그래도 몇번 갔다와서 책임진다고 해서 감 ㅇㅇ 시화라는 신도시에 있는 나이트인데 기본안주 맥주3병이 4만원이더라.. 돈도없는데 결국시킴.. 예상대로 어리고 풋풋한 여자는없고 틀딱들만 존나 많더라.. 올드한 클럽이라고 해야하나.. 물이 씹창이라 시킨 맥주나 마시고 음악이나 듣다 나가자 했는데 웨이터가 여자 끌고옴  이쁘장한데 나이 존나많아보임 존나 처음엔 벙쪄가지고 있는데 몇살이냐고해서 26이라고하니까 너무 어리다고 그냥 나가더라 친구는 믿으라더니 눈치만 존나보고있고 아무것도 못하고.. 맥주좀 홀짝대는데 어느순간 취해있더라 무대나가서 좀 놀다가 다시들어와서 또 맥주 홀짝.. 웨이터가 불굴의 의지로 그 여자 다시 대려옴ㅋㅋ 근데 술좀 올라오니 야부리 터는게 메시 호날두급이 되있음 옛버릇 남 못준다고 모터 존나 털었음 ㅋㅋ 좀있으니 친구도 대려와가지고 맥주 몇병더시켜서 넷이서 술마시다가 음악나오길래 나가서 놀자고 정신줄놓고 놀았닼ㅋㅋ 그러다가 용기내서 허리도 감싸고 안아보기도하고 뭐그러다가 쿨링타임에 다시 테이블와서 술먹고하는데 나가서 한잔 더하자더라 친구 파트너가 닭발 좋아한다고해서 근처 닭발집으로 ㄱㄱ함 아 그리고 자기들은 중국에서 왔다고 미리 얘기해줬는데 사업하느라 한국중국 자주 왔다갔다한다고하더라 무슨 일하냐고 물어봤더니 노코멘트 하길래 누나가 불편하면 얘기안해도된다고 앵겨댔음 ㅋㅋ 시발 지금생각하면 존나 낯뜨거운데 그리고 뭐 이런저런얘기하고있는데 나이가 30대라고하더라.. 30대후반으론보임 그래도 이쁘장하게 늙었고 몸매도 ㅅㅌㅊ라 그런데 밖에 눈이 오더라 그래서 눈구경하러가자고 둘이나갔는데 진짜 존나 많이오더라 막 와하면서 보고있었는데 파트너가 돌아서더니 껴안더니 지긋한눈으로 쳐다보더라 여기서 정신 확갔음 키스해버렷는데 이사람 장난아니더라 진짜 격렬하게 몰아부치는데 머릿속이 비워져버림;; 길거리한복판에서 정신이 아늑해질정도로.. 그때 분위기가 존나 로맨스영화의 한장면같더라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술한잔더하다가 찢어져서 ㅍㅍㅅㅅ하고 집에돌아옴 뭐 시발 연락처도 땄고 누나집에 놀러가면 맛있는 음식도 해줘야되 하고 야부리도 존나털어놨는데.. 연락하지도못하고 그냥 그러고있다 시발. 3줄요악1.나이트에 처음가봄2.중국녀만나서 눈오는 길거리에서 키스함3.ㅍㅍ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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