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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무너져서 깔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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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04 조회 3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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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 크게 났었음..부산외대다녔는데 당시에 나는 신입생들 관리하러갔음학생회만 일단 버스에타서 먼저 오티 장소 갔는데 너무 산인거임 그리고 그날은 흔치않게 눈이 많이 와서 날씨가 놈 추웠음진짜 버스로 그 산을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안좋았어그래서 친구한테 이거 놈 산아니냐고 이러다 고립되는거아니냐고 웃으면서 이야기했음도착하고나서 숙소 보고 밤에 오티축제? 같은거 할곳 가서 보는데 무슨 콘테이너같은 개허술한 곳이었음장소는 컸는데 그래도 너무 허술하고 추워서 여기서 몇시간넘게 있을수있겠냐고 이야기했음...찝찝하긴했는데 뭐 어쩌겠냐..어쨋든 장소확인하고 다시 숙소오니까 신입생들 왔음그리고 중간에 뭘했는데 기억이안나그거하고 저녁먹고 오티축제같은거였음원래는 그 건물이 무너진시간이 영어랑 유럽쪽 학생들이 쓸시간이었어근데 무슨 사정때문에 갑자기 동남아학과부터 들어가서 행사시작했음
그때 나는 신입생들 관리하러간거니까 제일 뒤에 앉아있었음김지수라고 슈스케에도 나온 놈도 공연하고 그랬는데 어쨋든 공연보는데 신입생들이 호응이 너무 구린거임그래서 선배가 이러지말고 우리가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응원유도하자 그래서 나는 중간정도에 앉아있었음응원을 잘해야 상품권주고 뭐 이랬어서그렇게 행사진행하고있는데 각 과에서 전부 1명씩나와서 장기자랑같은거 하고있었음나는 워낙 둔한 성격이라 무너지는 그순간까지도 이게 무너지는건지몰랐어갑자기 조명이 앞에서 부터 전부 나가더니 내가 태어나서 들어본 가장 큰 소음이 났음알고보니까 앞부터 무너져내리는거...나는 그때까지도 이게 무슨 서프라이즈파티인가싶어서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내옆에 동기가 내무릎 미친듯이 치면서 지금 도망가야된다고하고 먼저 도망갔음근데 이걸 원망하지는 않아그순간에 누굴 절대 챙길수없음재난영화에나오는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는 전부 개소리임갑자기 앞부터 무너져내리니까 진짜 갑자기 개판됐음서로 밀치고 어두워서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그냥 미친듯이달리는거임위에 말했듯 나는 둔한성격이라 상황인식자체가 늦어서 늦게 도망칠수밖에없었어근데 앞에있던얘들이 그새 다 치고올라와서 미친듯이 밀어서 나는 결국 넘어짐이 모든게 10초? 정도 안에 다 벌어진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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