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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07 조회 5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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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를 2학년 끝나고 갔는데
보통 2학년1학기 끝나고 군대 가니까
4번째 학기 때는 남자 애들이 얼마 안 남았었음
우리 과 퀸카가 야구를 좋아해서
나랑 얘기가 좀 통하니까 그래도 가끔 얘기는 했는데
2학년2학기 때 부쩍 친해지게 됨
피부가 완전 하얗고 웃으면 눈 반달모양 되는데
암튼 존나 예뻤음
나는 쳐다도 못 볼 나무였는데
아무래도 남친도 군대 가고 과에 남자애들도
없고 하니까 내가 '같이 다닐 사람'이 된 거지
학기 내내 같이 점심 먹고 한 서너번 술도 먹고 하다가
학기 끝나고 1월 초에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밤 12시땡하자마자 보낸 거임)
갑자기 신촌으로 오라는겨 보고 싶다고 ㅇㅇ
시발 그래서 존나 기회다 싶어서 갔는데
이미 1차는 여자친구들끼리 했고 거기서 술 좀 먹고
집에 가려는데 나한테 문자 와서 
술 더 먹게 오라고 한 거 ㅇㅇ
소주 각1병씩 하니까
나도 슬슬 취하고 걔는 더 취함
그래서 내가 못된 마음 먹고 
모텔 가서 더 편하게 놀자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얘도 좋다고 함
모텔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서로 얼굴 쳐다보면서 얘기하다가
키스함
키스 존나 한 다음에
내가 화장실 갔다 오니까
얘는 자더라...
사실 자는 애 브라 벗겨서
미드 공략도 해보고 했는데
친구 사이에 뭔가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 얘가 깨서 "ㅇㅇ이 실망이야!"
이러는 것도 솔직히 걱정도 되고 해서
걍 관둠
그러고 대충 브라 착용시키고 (존나 힘들었음)
옷 입힌 다음에 나도 걍 잠...
그러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얘가 나랑 2차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거 이후로는
잘 기억을 못 하고
난 그냥 델꼬 와서 잠만 잤다고 주장함
근데 자기가 속옷이 좀 이상하게? 입고 있다고
막 쪼개면서 이거 왜 이런 거냐고
추궁하는데
나도 모른다고 좀 병신같은 식으로 대응함...
그러고 나와서 맥도날드 먹고 헤어졌는데
그러고 내가 2월에 군대 가면서
더이상 연락을 안 하게 됨...
하아 내 전성기였다
다시는 그정도 미모의 여자랑
키스할 수 없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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