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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서 즐긴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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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11 조회 4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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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남친 둘다 동갑이고 21살이야다른 학교인데 남자친구가 자취를하거든그래서 맨날 자취방에서 떡을 쳐.자취하기전엔 둘만있는곳이라면 어디든영역표시를했었는데 ㅜ 데이트를해도남친집이고 중요한날도 마지막은 남친집에서 ㅅㅅ만 하니깐 내가 질려버렸어 그리고 남친이 자취한뒤로 심하게 집돌이가 됫어남친이 집착이 좀 심한편이라 나까지 집순이가됫어그러다 우리둘다 같은시기때 권태기가 왓나봐남친이 나랑 친한친구들 말곤 잘 안만나거든?내가 만나냐고 물어보면 술먹는다고 하고 누구냐하면 과애들.. 이러면서 말 흐리는데 별의심안했어근데 다음날도 술먹는다하고 주말도 못만나니깐얘가 이럴애가 아닌데? 생각만했지 의심 안했어그러다 일터진게 얘가 평소와다르게 밖에서 만나자하는거야 ㅋㅋ영화보고 밥먹으니까8시였어 난 당연 걔집으로 가는줄알았는데계속 머뭇머뭇 하더니 집대려다준다해서내가 벌써? 이러니까 말못하더니 누굴 만나기로했대 그래서 누구냐니깐 말해도 모른다고 해서괜히 집착하기싫어서 쿨한척 알았다고 나혼자가도 된다고 하니까 바로 그러냐고 알겠다고가더라구 좀 서운했어 ㅋㅋㅋ기분이 넘 꿀꿀해서친구동네로 갔어 친구동네가 남친동네야애들이랑 술먹고 있는데 친구들이 너남자친구00포차에서 술먹는거 봣는데 여자들도 있대드라바로 전화걸어서 어디냐고 그랬는데 남친도 뭔얘기할지 알았는지 과애들이 불러서온건데 여자들이 있었다고 해서 그럼 거기로 가도 되냐니깐 애들 불편해한다고 오지말라는거야ㅋㅋㅋㅋㅋ개새끼지 전화로 소리지르고 욕하고그러다 술먹고 난 솔직히 그때 바람폈다고확신했어 최근들어 계속 안만난것도 그러고그리고 지금에서야 걔가 말한건데 과후배가자꾸 꼬셔서 살짝 넘어갔다고 지입으로 처말하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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