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녀 엿먹인 썰 > 썰게시판

어플에 오산 궐동에 사는 어떤년이 밥사준다고 밥만 먹자고 오라고 하더라 ㅋㅋ그래서 ㅇㅋ 하고 갔지사진은 안받았는데 연락처 받아서 카톡연동시켜서 프사를 보니까멧돼지 같은 지 얼굴사진을 프사로 올려놨더라 ㄷㄷ
그래도 기름값아까워서 걍 가던길 마저감불러준 주소를 네비로 찍고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머리를 덜 말렸다고 20분정도만 기다리라고 하더라 좆같았지만 일단 알았다고함ㅋㅋ
원룸촌이었는데 앞에 차 대놓고 차안에서 기다리는데 쿵쾅쿵쾅 소리와 동시에 원룸건물에서 스윙스닮은 어플녀 나옴
나한테 전화해서는 대뜸"무슨차야?""어 앞에 bmw 차량 번호는 1234"
사실 내 차는 모닝이었음ㅋ괘씸해서 앞쪽에 주차되있던 bmw라고 구라쳤더니쿵쾅쿵쾅 걸어가더니 조수석문 열음ㅋㅋㅋㅋㅋㅋ근데 웃긴게 그 벰따블류 차량도 누구 기다리는거였는지차주가 안에 타고있었음ㅋㅋㅋㅋ 어플녀가 존나 당당하게 조수석에 타더니 문닫더라 ㅋㅋ그리고는 10초후에 얼굴빨개져서 다시 나옴안에서 했을 대화내용은 안들어도 뻔하지 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나한테 전화하는데 다 씹고 차단함전화 안받으니까 담배한대 피더니 다시 집 들어가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