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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하던 담임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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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1 조회 7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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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렇게 마무리 되고 별일은 없었어.ㅋㅋ담임이 차로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갓거든ㅋㅋ그렇게 다시 보충하는데 담임이랑 나랑 한3 일정도 교류가 없었던거 같앗어.담임도 나한테 사진 안 보내고 나도 교무실 안가고 하다가 담임이 내일 저녁에 뭐 할 거 없으면보충끝나구 자기좀 도와달라더라.
바로 알겟다 햇지. 사실 이때도 별 생각없었어 ㅋㅋ차안에서 있었던 일이 나름 나한텐 큰 충격이였거든ㅋ
보충끝나고 1시쫌 넘어서 교무실 가니까 담임 책상에 종이가 한가득 이더라 ㅋㅋ 그땐 뭐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별거없었어. 
내가 담임한테 왜 맨날 이런거 선생님만 하냐구 물어봣단말야. 집에가면 심심하니까 그런다더라 ㅋㅋㅋ원래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학교를 발령 받았는데그 집이랑 거리가 좀 멀어서 그냥 가까운곳에 투룸 하나 구해서 고양이 두마리랑 산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좀 적적해서 좀 늦게 가려고 하는 편이라 하더라고 ㅋㅋ
난 의외로 외로움 같은걸 좀 많이 타는구나 싶었지ㅋ그래서 지 가슴 사진 올리고 그지랄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ㅋㅋㅋ그러다 2시 좀 넘엇을때 담임이 점심 그냥 시켜 먹자길래 치킨사달라햇다 ㅋㅋ
한마리 시켜서 둘이 나눠먹는데 딱 맞더라. 담임은 계속 종이랑 씨름 하길래 잘 못 먹는거 같아서 내가 맥여주기도 하고 그랫어 ㅋㅋ
다먹고 박스 밖에다가 내다버리고 교무실 왔는데 정말 우리 둘 뿐인거야 ㅋㅋ 담임한테 저번에 있을땐 선생님들 늦게까지 계시던데 오늘은 왜 아무도 없냐고 물어보니까 금요일은 웬만하면 대부분 보충 끝나자마자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
역시 불금은 칼퇴구나 햇지 ㅋㅋㅋ
같이 일 도와주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했어. 나보고 여자친구 있냐 연애는 해봣냐 키스는해봣냐 ㅅㅅ는 해봣냐 ㅋㅋ이것저것 묻더라.
여친은 사겨봤고 키스해봣고 ㅅㅅ는 못해봣다 하니까 "니가 그래서 나한테 껄떡거린거구나" 하더라고 ㅋㅋㅋㅋ민망해서 "아 왜그래요" 하는데 지혼자 막 웃고내가 그럼 선생님은 언제 첨 햇냐고 물어보는데자긴 스무살 넘어서 햇다더라 ㅋㅋ 의외로 늦엇구나 싶엇지
3시쯤 넘으니까 일이 다 마무리가 되더라.
의자에 기대서 핸드폰 하고 있는데 담임이 나보고"그래도 보면 볼수록 귀엽네~" 하면서 내 배를 쿡쿡찌르더라 ㅋㅋ내가 원래 간지럼을 많이타서 아 왜요 하면서 몸을 배배꼬니까 더귀엽다고 더 찔엇엌ㅋㅋ 
더이상 일 할것도 없고 담임한테 이제 집 간다 하니까 학원도 안다니는 놈이 뭐하려고 집에 일찍 가냐구 구박하는데 내가 오늘 일이 너무 힘들어서 빨리 집가서 쉬어여 한다구 하니까 젊은놈이 뭐 힘드냐고 뭐라 하더라 ㅋㅋ
그러면서 왜 오늘은 교무실에 아무도 없는데 안만지냐고 하길래 그렇게 욕먹고도 또 그러면 그게 사람이냐고 내가 그러니까 담임이 "그땐 장난이라니까 아직도 삐쳣어?" 이러더라 ㅋㅋ
내가 "전 지금도 무서워요" 하니까 담임이 괜찮다는거야 ㅋㅋ 뭐가 괜찮냐구 물어보니까 만져도 된데 
난 내가 잘 못 들은줄 알았어.
계속 네? 네? 하는데도 담임은 계속 괜찮다고 하는데 선뜻 못하겟더라 ㅋㅋ 저번 충격이 너무 커서인지 우물쭈물 하고 있었지. 그러면서 담임이 나도 너가 맘에 들어서 사진 주고 하고 그런거지 너가 좀 위험한 애거나 별로 였으면 애초에 싹을 잘랐다구 하는거야.진짜 괜찮다구 하는데 난 또 저번 처럼 엿맥이는거 아닐까 싶었거든ㅋㅋ
그래서 담임한테 싫다햇어. 긍까 담임이 이해안간다는 표정으로 왜? 라고 묻더라.ㅋㅋ 어차피 이 사람한텐 거짓말 해도 안통하는거 아니까 걍 솔직히 말했지. 
나 솔직히 선생님 못믿겟다구 ㅋㅋ 내가 여기서 덥썩 미끼물면 저번처럼 또 그럴까바 무섭다고 선생님이 뻥치는거 같다궄ㅋㅋ 그러니까 담임이 존나 한심하단 표정으로 쳐다봤다 ㅋㅋㅋ
그러면서 그 허벅지씨름인가? 그거할때 처럼 의자를 바싹 끌어서 내앞쪽으로 오더라. 그리고는 그 왜 드라마 처럼 남자가 여가 얼굴 감싸고 존나 박력있게 키스하는 그런 장면있잖아. 그것 처럼 나한테 키스해주더라 ㅋㅋ
정말 당황했어 다짜고짜 얼굴 들이밀면서 혀가 들어오는데 음... 내가 너무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담임을 살짝 밀엇어 ㅋㅋ 그니까 담임이 "야 너 키스는 해봣다면서 왜이렇게 쫄아" 하면서 다시 햇엌ㅋㅋㅋ 
내가 다시 "잠깐만요. 갑자기 왜그래요 " 하니까 대답 안하구 계속 얼굴 들이미는데다시 담임 제지 하구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됬다구 ㅋㅋ 좀만 기다리라 한다음에심호흡 두어번 하고 "자 준비됬어요." 하니까 겁나 빵 터지더니 "아 이제 준비가 된거야?" 하면서다시 키스햇지.
뭐랄까 그전에 여친이랑 키스는 햇지만 ㅅㅅ는 못햇다구 햇자나? 내가 햇던 키스가 걍 커피라면 담임과의 키스는 티오피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지껏 내가 한건 키스가 아니라 그냥 음 혀깔짝?ㅋㅋㅋ키스의 농도가 다르더라 ㅋㅋㅋㅋ 닌 담임땜에 알게됫어 아 이게 키스를 잘한다는 거구나... 어른의 키스라는건 이거구나.. 라는걸 깨달앗다 
키스 좀 하다가 멈추고 입술 땐 다음에 선생님이 내 입술에 묻은 루즈 티슈로 닦아 주면서 "야 너 키스 해밨다면서 해본거 맞냐?" 하는데 진짜 얼굴이 엄청 달아오르더라 ㅋㅋㅋ 담임이 뭐라 뭐라 하는데 귀에 잘 안들렷엌ㅋㅋ
진짜 얼굴이 빨개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 뜨거운거야.ㅋㅋ 내가 정신 못 차리고 막 오... 아.. 하니까 담임이 저번처럼 나한테 다리 하나 올리면서 "자 이제 마지막 기회야." 이러더라 ㅋㅋ 그러면서 여기서 너가 거절 하면 자기도 더이상 강요는 안하겠다구 햇엌ㅋ
그 말 듣자마자 담임한테 키스 다시하면 안되겟냐고 햇지 ㅋㅋ 담임은 그 얘기 듣고 씨익 웃더니 다시 키스햇다.ㅋㅋㅋ 자연스레 키스하면서 옷위로 더듬는데 아 갑자기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이생각이 빡 드는데 집중이 안되는거야 ㅋㅋㅋ 아무리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분위기가 좀 안잡히더라고 ㅋㅋ
내가 딴데 가서 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저번에 보충 설문지 정리한 상담실로 가자 햇는데거기도 좀 뭔가 그래서 막 딴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임이 괜찮으면 자기집 가자구 그러더라고 ㅋㅋ어차피 혼자 살고 자기가 집까진 데려다 준다길래 바로 오케이 했지.
교무실 불 끄고 문 잠그고 짐 정리하고 차 안에 가서도 출발하기 전에 키스하고 가는데 심장이 겁나 뛰더랔ㅋㅋㅋ 오늘 아다떼는건가... 엄청 긴장되고인터넷에 청경험 노하우 같은것도 검색해보고 있는데 바로 집에 안가더라고 담임 집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중간에 마트에 들렷어.
마트에 들려서 뭐 이것저것 사더라고. 담임 먹을 반찬도 사고 과자도 사고 빵도사고 커피도 사고 안그래도 이번주에 장 봐야 되는데 잘됬다구 하더라 ㅋㅋ한 1시간 정도 장 봤나? 다 보고 장본거 차에 던져놓고 다시 차타구 담임 집으루 고고씽햇어 ㅋㅋ
마트에선 집이 얼마 안 걸렸는데 담임이 3층살았거든?시바 엘리베이터가 없더라 ㅋㅋㅋㅋ 양손에 짐 가득 들고 3층 올라가는데 존나힘들었어 ㅋㅋ 그거 다 들고와서 담임은 장 봐 온거 정리하고 난 식탁같은데 앉았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그위로 훅 하고 올라오는거야 ㅋㅋ개깜놀랬어 ㅋㅋㅋ
근데 애완용 고양이는 첨봐서 신기했는데 완전 개냥이더라 ㅋㅋ 손을 그냥 고양이 한테 뻗고 있으면 거기에다가 머리 부비고 얼굴 만져주니까 갸르릉되고 뭐랄까 내가 알고 있던 고양이와는 달랏어 ㅋㅋ 정신없이 고양이랑 노는데 담임이 정리 다 하고 왔는지 아까 사온 음료수 주면서 자기 집에 온 손님 중에서 이렇게 고양이 들이 종아 하는 사람은 첨봤데 ㅋㅋ
자기 친구들이나 동료 선생님들이 와도 쳐다도 안보던 얘들인데 신기하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내가 원래 좋은 사람한테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인기가 많아요. 햇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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