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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28 조회 8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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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04년에 후배랑 처음으로 키스해봤고...집에 부모님 없는데 같이 일요일 아침마다 내방에서 키스만 했음;;;ㅋㅋㅋ지금은 키스로 끝내진 않지만 ㅋㅋ2005년 크리스마스에 같은학교 친구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ㅅㅅ에 도전해봤는데....내가 뭘 할줄 알아야지....그냥 그 친구가 자기는 오빠 몇명이랑 해봤다고 해서 그 친구 믿고 잠자리 도전했는데....그땐 서로 ㅇㅁ같은것도 모르고 그냥 난 야동에서 보듯이 핸드폰에 충전기 도킹하듯 꼽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걔도 아파하고 나도 너무 아프고 짜증나서 서로 에이씨 하고 잤던 기억이 있어....2006년에는 중국에 서안 여행갔다가 길거리에서 호객하는데 멍청하게 끌려갔다가 돈은 10만원 주고 여자애 어떻게 할줄 몰라서 그냥 팔배게 하고 대화나 해달라고 하고 나왔던 적이 있었어;;; 그때 마담이 나한테 좋았냐고 해서 내가 "아니 난 그냥 이야기만 했는데?"하니까 뜬금없이 갑자기 기다리라더니 그 여자애 끌고와서 싸대기를 너무 막 때리면서 뭐라고 하는데 그때 너무 무서웠고 또 미안했던 기억이 있어;;;아 참고로 난 2006년부터 대학교 다녔어! 물론 졸업하기까지 8년걸렸지만 ㅋㅋㅋ 군대간다고 배낭여행한다고...
무튼 누나가 밥을 사준다니까 난 또 오예!꽁돈이다! 하면서 좋다고 오케이 했지그날 생선집에서 내가 뭘 못먹고 생선 싫어한다니까 그 누나가 자기네 동네에 고깃집 맛있는데 안다고 의정부로 오라는거야난 또 1호선타고 열심히 달렸지...정말 오래걸리더라...의정부 처음 가봤는데...무튼 그렇게 또 5~6시쯤 돼서 의정부에 도착했더니 그날은 그누나가 청바지에 그냥 반팔? 입고 있었던것 같아난 뭐 여벌옷 많이 안 챙겨가서 반바지에 반팔이었고 진짜 추레하게 다녔었던 기억이 있어...친구들이 노숙자냐고 놀릴정도로 ㅋㅋㅋ무튼 고깃집에서 고기만 먹는줄 알았는데 그 누나가 술을 시키는거야;;맥주랑 소주랑그렇게 고깃집에서 고기랑 술을 마시고 좀 많이 친해졌어아마 이때 처음 말을 놓기 시작한것 같아누나는 나한테 계속 유학생활은 어떻냐 외국에서 사는건 어떻냐 여자친구는 몇명 사겨봤냐 같은 평소에 하지 않았던 대화를 했고 나도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술술 불고 내 사생활을 다 털어놓으니까 친밀감 같은게 드는거야왜냐하면 누나의 리액션이 너무 친근했거든!이때는 누나가 어떤 야한짓도 시도하지 않았어 ㅋㅋ 정말 너무 다르게 느껴지고 아! 내가 중국에서 이야기 하던 그 누나가 이누나구나 했어!
무튼 그렇게 밥을 먹었는데 누나가 2차 가자는거야 ㅋㅋㅋ내가 그래서 죄송한데 저 아직 한국에서 미성년자라고....그랬더니 자기 자주가는 술집 있는데 거기 사장언니하고 아니까 가도 된다는거야!그래서 8시 쯤 또 택시타고 그 술집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어그때는 진짜 ㅋㅋㅋ 부어라마셔라....진짜 너무 먹여서 안주도 다 못먹고 어떤 정신으로 있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나....그러고 일이 터진거야....난 이제 정신 나가기 전에 빨리 집에 가야겠다 싶어서 누나한테 저 집에 갈게요! 했더니그 누나가 지금 좀 더우니까 "나 샤워만 좀 하고 집에 들어가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하는거야내가 그래서 샤워를 어디서 하려구요? 했더니 모텔로 가자는거야생전 처음으로 한국 모텔을 그 때 가봤어 ㅋㅋㅋ진짜 내가 순수했던건지 바보인건지 그냥 순순히 따라갔어 
모텔에 누나가 돈을 내고 딱 올라갔는데....누나가 먼저 벗더니 씻고 나오겠다는거야난 당연히 샤워하러 왔으니까 샤워만 하고 가겠지 해서 침대에 앉아서 티비틀고 기다리고 있었어 ㅋㅋㅋ근데 웃긴게 진짜 순수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티비 채널만 돌려보고 있었어 옷도 안벗고무튼 그렇게 기다리는데 누나가 샤워하고 나왔는데 옷을 안입고 타월로 몸을 감싸고 나오는거야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한테 "너도 씻고 나와"하는데 그냥 뭐에 홀린듯 화장실 들어가서 나도 샤워했어 ㅋㅋㅋ물론 나는 옷입고 들어가서 옷입고 나왔거든근데 누나는 이미 침대에 이불덮고 누워있더라구그래서 "누나 안가요?" 했더니 피곤하니까 조금만 눈 붙이고 가자는거야....아 나 진짜....무튼 그래서 알았어요 하고 또 침대에 앉았더니 누워보라고 하는거야....ㅠㅠ그때 솔직히 조금 감이 왔어....아 나 따먹히는구나.....ㅠㅠ
그때 누나가 가슴 만져보라고 하는데 뭘 알아야 만지지...야동에서는 막 쥐어짜고 꼭지 돌리고 하는걸 본 기억이 있어서 내가 가슴 꽉 움켜잡고 꼭지 막 쌔게 잡고 돌렸더니 ㅋㅋㅋㅋ 누나가 비명지르면서 미쳤냐고 ㅋㅋㅋ 그랬었어....누나가 그러면 여자는 아파한다고;;; 그때 처음 알았어 난 그러면 흥분하는줄 알았거든무튼 그렇게 누나가 너 처음이냐고 물어봐서 딴에는 자존심이라고 "아니에요!나 동창 여자애하고 자본적 있어요!(진짜 잠만 잤는데 ㅋㅋ)" 라고 했어근데 뭐 31살 굶주린 유부녀가 모를리가 있나...생각이 들어무튼 나한테 아래 내려가서 핥아보라는거야그때까지만 해도 클토를 핥아야된다는걸 모르고 막 날개핥고 짧은 혀로 안에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발광을 떨었거든;;누나가 결국 그냥 너 누우라고 하더니 내 가슴이랑 거기를 ㅇㅁ 해주는거야 입으로....근데 ㅋㅋㅋ 처음으로 꼭지 ㅇㅁ 받는데 너무 간지러워서 누나한테 당장 그만두라고 했었어....그리고 그냥 누나가 아래 입으로 해주는데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몰라 그냥 혼란스럽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취기는 살짝 오르고 처음으로 ㅅㄲㅅ를 받다 보니까 별로 좋은 느낌이 없었어
그렇게 좀 ㅅㄲㅅ받고 누나가 하라는대로 ㅆㅈ했는데 진짜 그때가 천국이었던것 같아막 평생 야동이나 야한 잡지보며 혼자 ㅈㅇ나 하면서 살다가 내 똘똘이가 여자의 거기에 도킹한 순간 너무 따뜻하고 이게 알수 없는 느낌이 드는거야무튼 처음이라 몇번 왕복하니까 그냥 누나한테 질싸해버렸거든;;안에 쌌는데 누나가 그냥 쿨하게 괜찮다고 하는거야아마 저때 총 샤워하고 저거 마무리까지 하는데 30분?ㅋㅋㅋ걸린듯 싶어 ㅋㅋㅋ무튼 난 '아 이게 뭔가 난 뭐하고 있는가' 이란 자괴감에 빠져있는데 누나가 집에 가야한다는거야그래서 내가 벙쪄서 "네?" 했더니 친오빠랑 같이 산다고 자기 늦게 들어가면 혼난다는거야그때는 또 순진한 마음에 나도 같이 나갔어 ㅋㅋㅋㅋㅋ 누나 얼른 집에 들어가시라고
그러고 난 중국으로 다시 돌아갔어근데 웃긴게 그 한번 몸을 섞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내가 "이모"라고 부르다가 ㅋㅋㅋ 누나가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데(나이를 그때까지 속였음) 누나라고 하라고 해서 누나라고 부르고 그렇게 부르다보니 반말까지 하는 상황이 온거야반말하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네이트온으로 야한말 주고받고 사진도 몇개씩 야한거 주고받고 그러다가 갑자기 누나가 나이랑 결혼 커밍아웃을 해 ㅠㅠ흑....갑자기 겨울쯤에 누나가 나 31살이고 남편있는 유부녀라고 이야기 하는거야....난 사실 몸매도 너무 좋고 그래서 유부녀는 뚱뚱하고 축쳐지고 그런 선입견이 있었거든? 내가 그래서 거짓말 하지 말라니까 결혼사진을 보여주는거야 ㅋㅋㅋㅋ애가 안생긴지 6년째라고....그래서 항상 애 가지려면 운동 열심히 해야하니까 한번도 운동 쉬어본적이 없대...근데 이게 2년정도 지나니까 남편이 포기를 해버렸다고 하는거야....너무 힘들고 지치니까그래서 그 외로움을 나한테 다 이야기하니까 어쩔수없이 받아주게 되버렸어...;;;그러면서 그 누나는 "중국 갈까?"라는 공수표를 날리고 난 "겨울에 한국 갈까?"라는 공수표를 날리고 있었어 ㅋㅋ
그렇게 한 1년 반?을 우리는 진짜 온라인 ㅅㅍ마냥 야한대화 주고 받고 그랬었어그때는 국제전화 쓰려면 카드를 사서 그 번호를 입력해서 충전 금액만큼 전화하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네이버에 국제전화하는 엄청 싼!가격에 서비스가 등장해서 그걸로 전화도 많이 했었어 인터넷 전화였지...

무튼 이 누나랑은 이후로 2009년 2010년 그리고 2015년 재작년 겨울에 만났어총 만난건 5번?인데 너무 그 한번 한번 텀이 길어서 시간되면 2009년 스토리부터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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