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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과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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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1 조회 1,0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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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 너무놀았다보니까 고3때 공부할려니 똥줄이 존나게 타더라 
근데 엄마가 어디서 알아왔는지 옆 라인에서 고3 위주로 2명~3명 소수정예로 영어과외를 한다더라
그래서 존나 가깝고 하는애들도 친한애들이라서 바로 한다고했다 귀찮지만 한게 안한거 보단 나을듯해서 일단 갔음
우리집 1층에서 나가서 계단 15개? 내려가면 바로 과외하는 라인으로 나옴 
애들 만나서 같이 갔는데 집은 우리집이랑 구조 똑같았고 작은방? 거기서 하더라 
과외선생님 외모는 키 170에 혼혈마냥 구릿빛피부에 슬랜더 체형인데 골반은 조금 나오고 가슴은 진짜 빈유더라 
얼굴은 ㅍㅌㅊ였음
낮에는 약사로 일하고 저녁에 과외한다더라 
일주일에 2번씩갔는데 나이 차도 크게 안나서 선생님과 학생사이보단 누나 동생들 처럼 편하게 공부했음
그렇게 편하게 지내니까 선생님도 편한지 어느날엔 진짜 도끼자국이 보일만큼 딱붙는 트레이닝복에 흰티만 입었는데 
노브라인듯 아닌듯하는 느낌에 갑자기 발기가 되서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온다고했음
그때 화장실을 처음갔는데 욕조옆에 빨래통이 있는데 왠지 선생님 속옷도 있을꺼 같아서 뒤져보니까 있더라 
검음 팬티랑 브라자가 잘 싸져있어서 펼쳐서 사이즈보니까 AA더라 
팬티는 흰색? 같은게 ㅂㅈ닿이는 부분에 존나 뭍어있는데 냄새는 안맡아봄
그렇게 과외 올때마다 속옷뒤진거 같더라 근데 이게 풀어헤쳐져있는걸 눈치를 챘는지 어느날엔 가니까 없더라 
존나 아쉬워하고 방에 앉으니까 날 보면서 눈 웃음짓더라? 아 존나 쪽팔려서 뒤질뻔했음
혼날 줄 알았는데 혼을 안내서 다행이기도했음
근데 다음번에 가니까 항상 싸져있던 속옷세트가 아니고 완전망사 브라에 티팬티가 속옷통도 아니고 속옷통에 걸쳐져서 
ㅂㅈ닿는 부분이 딱 보이게 해놨더라
뭔가 이끌려서 맡아봤는데 향수냄새가 나면서 비릿한 냄새가 존나 나길래 놔두고 들어오니까 또 찡긋웃더라 
그땐 그냥 무시하고 앉았음
한달 지나고 보강기간이 있었는데 난 집이 바로 옆이라서 주말 낮에 갔었음 
두시간 동안 빡공하고 끝나고 과자랑 음료수주면서 얘기하더라
너 화장실 갈때마다 내 속옷보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얼굴개빨개지고 어버버하니까 막 웃더라
그땐 성욕이 활발해서 그런거 안다고 넘길려는데 진짜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팬티에 흰거는 뭐에요?
이러니까 존나 부끄러워하면서 말안하길래 
선생님 앞에서 폰으로 검색해서 아~ 그거구나
이러니까 존나 얼굴 빨개져서 가만히있길래
선생님은 맨날 그러던데 남자친구 없어요?
이러니까 이시끼가 어서 집에가 이러더라
그뒤로 과외할때마다 오늘은 어때요? 막 장난쳤다
그러다가 대망의 수능이 끝나고 선생님이랑 맥주한잔 먹자고 선생님 집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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