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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맛사지 경험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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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0 조회 5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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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비뇨기과 갔습니다.
증상은 일주일에 두어번 왼쪽 파이어에그 뒷편에 갑자기 엄청나게 땡기는 고통(싸커킥 한대 맞은거 같은)과 잔뇨감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소변검사를 하는데 압력? 같은 검사를 하더군요.
남자 의사샘이 오줌 마렵냐고 물어보길래 안마렵다고 하니, 정수기 물 좀 마시고 보통 오줌눌때 상황까지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세잔 만땅으로 먹고 20분쯤 기다리다 이상한 요강? 같은데 가운데 정조준해서 맞췄습니다. 옆에 그래프가 쭉쭉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진료...
소변검사에 세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통증은 지금으로 봐선 전립선염 밖에 없는거 같다..
그래서 전립선염 검사를 받아야한다..였습니다.
옆에 간이 침대에 바지벗고 누워서 불알 몇번 만져지고 바로 침대에 걸터 엎드리라고 하시더니
일회용 비닐장갑에 젤 듬뿍 발라서 진짜 0.2초만에 쑤시더군요..아..졸라 아픔...
이곳저곳 누르더니 뭔가 나오는거 같음 이야기 하라고..계속 나와요?나와요? 물어보더군요.
뭔가 찔끔 나오는거 같아서 "나온거같다"고 얘기하니, 유리판(과학시간에 쓰던거)에 꼬추 갖다대고 짤으라고 하더군요...
한방울 짜서 얹혀드렸더니 현미경 검사하고 이상없다 하십니다. 혹시 모르니 약 받고 이틀뒤에 다시오라고..
요약1) 왼쪽 불알 통증 및 잔뇨감으로 병원 방문해서 소변검사 함2) 그 유명한 전립선염 맛사지 받음3) 인터넷에 여간호사가 해주니 대딸도 같이 해주니, 터치가 조금 있니 이딴거 다 개소리임...    존나 아프고 기분 더럽고 나오면서도 기분 존나 더러움..4) 건강관리 잘 합시다. 매운거 짠거 육류 밀가루 술 담배 하지말고 운동하라...오래 앉아있지말고 꽉 끼는 바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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