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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나와 근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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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7 조회 1,6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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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아래로 가지 않았다. 입과 혀로 가슴을 애무하는 단계였다. 아마 처음엔 야동을 따라 해 보려고 뽀뽀를 하던 입이 아래로 향했을 것이다. 가슴을 뽀뽀하는 정도로만 시작했다. 다음엔 혀로 핥아보았고, 그리고 그 마지막은 꼭지를 핥고, 빨아보는 것이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 동안 누나와 나는 대화 한마디 하지 않았다. 평소엔 얘기를 자주 했지만 부모님이 나가고 성행위로 이어지면 말을 일절 하지 않고 그저 천천히 단계를 밟아갔다. 가슴을 혀로 애무하는 단계까지 갔을 때도 신음 한번 낸 적이 없어 야동은 구라구나하고 생각하기까지 했다.이 단계가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뽀뽀 이후 가장 긴 정체기지 않았나 싶다. 그 이유는 누나가 아래는 허락하지 않았다. 가슴을 애무하다가 손이 아래로 가면 바로 손을 잡거나 그냥 일어나서 씻었다. 나도 막으면 굳이 밀어 붙이지 않고 그냥 가슴만 애무하다가 끝냈다.언급된 김에 대체 애무를 끝내는 타이밍은 언제인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밝히자면, 내가 그만 두어 씻으러 가거나, 누나가 일어나서 씻으러 갈 때이다. 뭔가 습관처럼 굳어진 것이 있는데, 둘 중 하나가 애무를 끝내고 싶어하면 아무 말도 없이 일어나서 거실이나 안방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는 것이었다. 물론 화장실을 두 개였기 때문에 각자 씻었다.  꽤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다음 단계를 밟았다. 누나는 내 손을 막지 않았다. 다만 한동안은 바지 위였다. 바지 속으로 손을 가져가려 하면 다시 막아 섰다. 그렇게 바지 위에서 아래의 형태를 익혀 갈 때 쯤 다시 한번 계단을 올라섰다. 바지 아래의 팬티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회상 해보면 바지 위와 팬티 위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바지 위가 대략적인 모양만 느껴진다면 팬티 위는 면이 가로막고 있을 뿐이지 대부분의 형태를 느끼는 것이 가능했다. 혀로는 가슴을 애무하고 손은 아래를 만지는 것은 꽤 큰 흥분이었고, 애무가 끝난 후 화장실에서 마저 물을 빼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단계인 전라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전라 상태인 누나를 머리에서 배까지 혀로 애무 했고 아래 부분은 손으로 대체했다. 바지 위에서 애무할 땐 물이 전혀 나오지 않다가 팬티 위에서 애무하면 그때부터 물이 나오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팬티 위에서 적당히 하다가 물이 어느정도 나오면 벗기고 손가락을 넣었다. 이때부턴 나도 옷을 다 벗었고 누나가 내 가슴을 애무하는 마지막 단계까지 갔다. 그렇다. 단계로는 이게 마지막이었다. 삽입을 기대한 게이들은 실망 해겠지만 삽입은 위험한 장난의 넘지 말아야 될 선이라고 믿었고 절제했다. 다른 무엇보다 임신이 무서워서 못한 것이었다. 임신 했을 시 후폭풍이 두려웠다. 솔직히 삽입에 대한 욕구가 있었으나 당시 그냥 평범한 중고딩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콘돔을 구하는 것은 상상도 못 했고, 지하철에 콘돔을 파는 자판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당시 어디서 주워듣고 그곳을 랩으로 감싸고 삽입하면 콘돔 역할이 된다는 것에 혹해서 해볼까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행동에는 옮기지 않았고 우리는 전라로 애무하는 것에 그쳤다. 만약, 그 선을 넘었다면 지금의 지극히 평범한 남매 생활이 가능했을까 의문이 들고, 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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