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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나와 근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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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36 조회 1,9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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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탐닉은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다.대략 10년 전에 끝난 일이다. 때문에 시작과 끝이 흐린 기억 속에 있어 불명확하다.다만, 시작 과 끝 사이의 과정은 마치 한 시트콤의 에피소드처럼 나의 기억 속에 뚜렷하게 남아있다. 시작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로 기억한다. 물론 이때부터 애무나 삽입을 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그러나 이 시작이 없었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기억이다. 줄곧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왜 소파에서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누워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무슨 생각을 가지고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만 이런 뽀뽀라 할 수 있는 것을 누나와 했는지 나는 모른다.다시 말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다. 섹스란 존재도 모를 나이고 실제로 난 초등학교 6년 때야 친구가 야동을 알려주면서 처음 알았다. 누나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그런데 하필 소파에서, 누나가 아래 위치해 있고 내가 위에 누워있는 형태로, 단순히 입술을 맞대고 있는, 그리고 단순히 붙였다 때는 것이 아닌 5분이상을 유지하는, 이런 행동을 왜 했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앞으로도 모를 것이다.이러한 행위는 몇 년 간 지속되었고 나와 그리고 누나가 섹스라는 것을 안 뒤, 천천히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남매였다. 여느 남매와 같이 자주 싸우고 다시 물 흐르듯 화해하고 그런 평범한 남매였다.허나 부모님이 장시간 외출이 확정되었고 집에 둘만 남아 있게 되면 서로를 원했다.섹스를 하는데 순서는 없지만 야동이나 영화의 베드신을 보면 으레 키스 다음은 가슴을 만지는 것으로 묘사된다.우리의 장난도 뽀뽀 다음의 단계는 가슴을 만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우린 뽀뽀를 했지 키스를 한 기억은 없다. 나이를 조금 먹어 섹스를 알게 되었을 때도 혀를 섞는 키스를 하진 않았는데 아마 몸을 원했지 정신적으로 연인의 감정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다시 돌아와서 가슴을 만지는 행위는 누나가 브레지어를 차게 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장시간 포개어져서 뽀뽀를 하던 나는 야동을 알게 되고, 섹스란 것을 알게 되고, 2차 성징 이후 성욕까지 생기면서 누나의 몸이 궁금했다.처음엔 뽀뽀를 하면서 가슴이 위치한 옷 위로 손을 올렸다. 누나는 별 반응이 없었고 손가락에 힘을 살짝 주며 브레지어와 옷으로 가려진 가슴을 느꼈다. 이러한 행위 역시 다음 단계로 밟아갈 때까지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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