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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ㅅㅍ로 만들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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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46 조회 6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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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년이 바람 펴서 헤어졌는데얘가 한 남자한테 정착 못하는 여자였다남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내가 가지면 질리고 못 가지면 갖고 싶은.이걸 몰랐을 땐 어떻게든 잡으려고 개지랄했는데소용이 없더라.근데 내가 새여자랑 썸탄다는 소문이 나니까(사실 썸 없었다)간보기를 시작하더라톡하고 전화하고 우연 가장해서 마주치고난 대체 얘가 왜 그러나 싶어서 어리둥절했는데친구가 얘 성향을 분석해주는 거야.딱 위에 말한 대로.밑져봐여 본전 아니겠냐.그래서 연락하거나 만날 때마다우린 이제 좋은 친구고 난 새로운 여자를 만나려 하는 중이라는 태도로 쿨한 척 굴었거든.그랬더니 이 년이 대놓고 질척이기 시작하더라.바람 핀 그 새끼랑은 예전에 나랑 같은 상황이고.그러다 술 먹고 한 번 잤거든.다음 날 실수였다고 말하면서괜히 없는 썸녀한테 죄의식 느끼는 척을 했어.그랬더니 이 년이 그 관계에 재미가 들린 거지.반 년 정도 썸녀랑 얘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척 하면서딸치고 싶을 때마다 불러서 먹었다사귈 때 존나 배려해주면서 했던 섹스랑 다르게사먹을 때처럼 나 편한대로 섹스했거든근데 얘가 막대해야 흥분을 더 잘하는 것 같더라후장까지 개통시키니까 지겹더라어떻게 끝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그 바람 핀 새끼한테 걸려서 둘이 대판 싸우길래나도 덩달아 옛날일 끄집어내서 끝냈다.그러고 나서도 존나 매달리는 거 쌩까고 그랬는데복수한 것처럼 통쾌한 기분보단그냥 애가 귀찮았다는 게 그때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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