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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49 조회 8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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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다되가는구나


대학교 1학년 1학기 마치고 여름방학 시작할때쯤임


고등학교때 서울에서 용인으로 전학온 잘 알지도 못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친구들하고 친해지려고 무쟈게 노력한 친구가 하나 있었음

(편의상 철수라고 하자..본명이 기억이 안남)


나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철수랑 한번도 연락 한적이 없었는데

나랑 고1때부터 친했던 경민이와는 가끔 당구도 치고 술도 마시고 했나보드라


방학이 시작되고 경민이랑 당구 치고 있는데 철수가 경민이에게 술마시자고 연락옴

나는 "철수랑 친하지도 안고 술도 안땡긴다" 라고 했지만

경민이가 "철수 서울여자애들 2명이랑 같이있데"라고 하여

당구는 조또, 바로 포인트 누르고 겜비내고 바로 감 ㅋㅋ


서울여자애들 이쁘겠지? 라는 개소리주고 받으며

오도바이 타고 졸라 달림

술집에 도착하니 철수와 여자두명이 있었는데

존나예쁨!!!!

그것도 둘다 존나 예쁨



2차까지 술집에서 얼큰하게 취한뒤 노래방 도착

한 20분 놀았나?

한명은 말짱한데 한명은 개꽐라됨

노래방에 누워서 토하고 뺨후려처도 정신없음

(편의상 개꽐라년을 설현 , 멀쩡한년을 영자라고 할께)


영자가 설현이 술깨야 한다며 숙취음료를 사러나감

영자가 나가니 갑자기 철수가 설현이 상의를 반쯤 벗기더니 젖을 만지고 ㄲㅈ 물고 빨고함

나와 경민이는 침흘리며 구경만함


곧 도착한 영자가 설현에게 숙취음료를 먹이고 깨웠지만 도저히 깨질 않음

영자도 짜증나서

"야! 니네들이 설현이 집에 델다줘라"하고는 집에감


노래방에 누워있는 설현이를 부축해서 델고 철수네집으로 고고싱~

가는 도중 너무 무거워서 

내가 업었는데 20살의 탱탱한 젖이 내등짝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음

그리고 설현의 거시기가 내7번 척추에 딱딱하게 닿는 느낌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남ㅋㅋ


암튼 힘들게 설현이를 철수네집 도착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철수네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철수랑 경민이는 마루에 있고 나는 설현이를 철수방에 내려놈

철수침대에 설현이 눕혔는데 저절로 개꼴림

나도 설현이 ㄱㅅ하고 상의를 조금만 올려 옆구리 빨아봄

더워서? 그랬는지 조금은 짠맛?


일단 나도 마루로 나갔더니

철수랑 경민이랑 이미 누가 먼저 하는지에에 대한 깊은 협의중

경민이가 고심 끝에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하여

셋다 ㅇㅋ 함


경민이가 꼴찌로 먼저3등

철수가1등 내가 2등;;;;;;


철수가 어물쩡 거리는 사이,

"가방 놔두고 왔다"며 내가 먼저 철수방에 들어가 문잠금 ㅋㅋㅋ

잠시 철수가 욕을 했지만 "니먼저해라"고 함


철수방에 불켜고 상하의 다벗겼더니

니미;;; 몸매또한 ㅆㅅㅌㅊ네ㅎㅎㅎㅎ

뽀뽀하고 혀도 넣고 겨드랑이 핧고 ㅈㄲㅈ 물고 빨고 발냄새도 맡아보고

온갖 상상으로만 했던짓은 거의 다해봄

(아직 삽입전)


내팬티도 이미 축축하고 쥬니어도 성장판열렸는지 평소보다 더 길게, 더 딴딴해진듯

바지벗고 누웠는데 설현이가 인기척을 느끼기 시작함


철수랑 경민이한테 설현이 깻다고 말하고

언능 철수방 불끄고 옆에 누워 설현이 다시 잠들기를 기다림


근데 잠들기는 커녕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함


설현 - 너누구냐

나 - 나철수(ㅋㅋㅋ뻥침)

설현 - 너 철수 아니자노~

나 - 철수 맞아~

설현 - 아닌거 다알어 ㅠㅠㅠ

나 - 마음은 철수야~ㅋㅋㅋㅋ

설현 - 그럼 나 책임질꺼야? 너 여친 없어?

나 - 당연하지~ 여친도 안사궈봤엌ㅋ


머 이딴식의 쓸잘때기 없는 대화를 주고 받음

설현이 다시 잠들기 시작할때쯤 

일어나 ㄱㅅ만지면서 내쥬니어도 깨워봄

설현이는 깬건지 안깬건지

혼맛잘해대길래 키스로 입막고 합체작업에 들어감


근데 설현이는 마음의 준비가 안된건지 

밑이 퍽퍽함;;;;나는 퍽퍽한곳에 들어가는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음

철수 책상에 있던 로션 가져와 설현이 밑과 내쥬니어에 처바름


ㅍㅍㅅㅅ마치고 설현이도 잠들어서 마루로 나왔더니

친구들도 마루에서 처잠

다시 설현 옆에서 누워 2차전을 준비하였으나

현자타임이 온건지 쥬니어도 일어서질 않음

눈을 붙였으나 잠도 안옴 ㅋㅋㅋ


그냥 조금 누워있으니 다시 쥬니어 신호가 오기 시작함

근데또 이년이 너 철수냐고 물음!@#%

나는 또 철수 맞다고함 ㅋㅋㅋ

그렇게 2차전을 진행하는중 갑자기 눈물을 보임

모르는척 존나 하다가

ㅅㅈ하고 난뒤 왜우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외모도 싸보이는데 이렇게 행동하면 진짜 싸보이는것 같다나 어쨎다나;

암튼 존나 우는거 달래주고 잠을 자는데

잠결에 언뜻 보니 설현이가 누구와 통화하는것 같더라

나도 졸려서 그냥 잠


아침에 철수랑 경민이가 깨워서 일어남

그때까지도 설현이는 비몽사몽


철수 - 좆됐어 빨랑 인나!!!

나 - 왜
철수 - 설현이 남친 왔어

나 - 뭬이얏!!!!

철수 - 설현이 남친 건달이야
나 - 아놔 쓰벌 어떡하냐?

철수 - 설현이 언능 내보내래 너는 나오면 좆돼니깐 나오지마

나 - 알았어

(나 잠결에 설현이가 통화한게 설현남친이었고 철수네집이라고하고 자기 취했다고 델로오라고 했나봄)


그렇게 설현깨워서 옷입히고 끌고 철수네집 문밖으로 나감

철수방에서 창문으로 밖에 소리에 귀기울임


아니나 다를까 존나 귀싸대기 처맞고 혼남

설현 남친도 그간 밤일에 대해 존나 의심함

철수가 기가 막히게 잘 방어함

철수는 양쪽뺨에 얼마나 싸대기를 맞았는지

벌겋게 하고 들오면서 나에게 

"니 좆될뻔했다 ㅋㅋㅋ"하고 웃으며 들어옴

(존나 대인배로 느낌 ㅋㅋ)


며칠뒤 쌩뚱맞게 영자한테 전화옴

그날에 대해 물음(뭔가 촉이 찜찜함)

나는 나도 먼저 집에가서 잘른다고함


나중에 경민이한테 얘기 들었는데

설현남친이 설현, 영자, 철수, 경민이 앞에 델다 놓구

영자한테 그날 본인포함 5명이서 술마셨다고 말해서 나에게 전화걸어 확인했던거임

좆될뻔함ㅋㅋㅋ


그뒤로 설현은 종적을 감췄고 철수도 설현소식을 모름

또 그뒤로 영자랑 철수랑 잠깐 사귀게 되어 본적이 있는데

설현이 소식은 물어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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