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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옆대대 여소대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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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2 조회 4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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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같은여름 족같은이유 족같은유격이 있기 때문이었다...출발행군 후 어느덧 유격장팻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이미 우리 쏘가리 쉽새기는 내 수통을 다 빨아 처드셨다.내가 호의를 보여서 나눠 드쉴?하니 수통 3분의2를 투샷에 끝내버리는 크라스~허미...쉽헐...그렇게 겨우겨우 끌려가서 유격장에 도착하고 텐트치고 수로파내서 물뜨러갔다가옆대대 인원이 적어서 같이 훈련하게 됐는데어디선가 고음의 목소리가 들려서본능적으로 시선이 돌아갔다.다름아닌 여소대장;;
하지만 우리의 환상과는 달리지잡대 공대에 있을법한 난쟁이똥자루에 살집만있는 준 메가리안급 암컷이 서있었다...똥내나는얼굴...분명 애들이 옷갈아입고 있는 걸 알고 있을텐데 굳이 "얘들아 나 들어간다?"라는 한마디만 던진 채 대형텐트안으로 드러가버려따...대답할 힘도 없던 녀석들은왁! 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놀라기 일쑤였다.왜 들어갔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안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도...
입소식후에 날이 너무 더워서 쉬다가 저녁을 먹게 되었다.저녁밥먹으려고 식판받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이거 안먹어?"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따.다름아닌 아까 그 여소대장...병사들이 반강제로 건네 준 수박을 우걱우걱먹어치우는 모습...가히 공포가 아닐 수 없었다...
후..구역질나니까 여기까지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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