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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녀랑 동거하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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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7:56 조회 3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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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주류알바했었는데
일 특성상 보통 남자만 뽑지 여자는 잘 안뽑거든
나는 일머리가 잘 돌아가서 1주일만에 모든 주류파트 다 마스터하고 어느정도 자리잡아갔다
팀장이 신입 들어온다길래 내 밑에서 일 알려주라고 소개시켜주는데 여자더라 
근데 비리비리하게 생겨서 얼굴이 약간 조현영?삘 나는 얘가 들어와서 내성적이고 시선도 회피하고
첨엔 내가 비호감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사회경험이 이게 첨이라고 그러고 원래 사람눈을 잘 못쳐다본다더라
나이 24살이였는데도 
알바도 첨이였으면 얼마나 집순이였나싶더라고..
퇴근하면서 오늘 일 어때요? 물어보면서 할만하냐니까 할만하다고 그러더라
말이 어눌한데 생긴게 귀여워서 그냥 자꾸 나도 맘에 가게되더라
대화 몇마디 나누다가 취미도 비슷하고 전공도 비슷한 디자인계열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일하면서 무거운거는 다 내가 들어주고 이래저래 2주정도 일하다보니 데이트아닌 데이트도하고..
퇴근하면서 같이 영화관가서 영화도보고 그랬다
그리고 한달좀되서 한달급여받고 이번달까지하고 고향내려간다더라..
나도 여자경험이 많지 않았고 정말 내 이상형에 이번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수고했는데 그동안 너한테 마음있었는데 용기가 나질 않아서 고백은 못했다고
다른 타 지방가서도 열심히 하라고 고백아닌 고백했지
그리고 그만두는 사유도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원룸에 산다더니 알고보니 고시텔에 살더라고
단기계약 한달이 만료되서 당장 지낼곳 없어서 고향 내려간다더라
마침 나는 복층 오피스텔 거주하고 있었고 2층은 거의 안쓰다시피해서 
지금 같이 동거하면서 살게되었다(물론 그때 고백한거 받아줘서 지금은 여자친구임)
나는 알바인생 마감하구 프리랜서일 하고있고 여자친구도 강남 조금한 디자인회사 다니면서
알콩달콩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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