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가서 딸치는거 동영상 찍힌 썰 > 썰게시판

10년전 중3 수련회 때였다. 나는 찐따 친구들과 노는 찐따였다
중딩때 특히 일찐놀이가 유독 심했었다.
그 무리는 대략 15명정도 됐었고 반마다 몇명씩 나뉘어져 있었어
나는 맨날 걔네 샌드백이었다. 
수련회에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 방 배정을 했었는데 제발 걔네들과 걸리지 않기를 빌었지
다행히도 다른 방에 배정되었는데 그 십새끼들이 자기방으로 옮기라하고 내 찐따친구 한명을 나랑 바꿨어.
밤에 존나 처맞겠구나 하고 좆같은 생각만 가득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녁이 되서 방에 들어갔다.
근데 방에 들어가보니 다른반 일찐 무리들 6명정도가 더 있었고, 걔네들이 옷 벗고 화장실로 들어 가라는 거임
처음엔 벗지 않고 버텼는데,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이고 너무 아파서 벗고 들어갔다.
이 새끼들이 슬라이드폰을 꺼내서 동영상을 막 찍기 시작했고, 나보고 자지를 흔들라고 했다.
나는 자포자기한채로 꼬추를 흔들었고, 중간에 싸움,공부좀 잘하는데 일찐은 아닌 씹인사애가 와서 
걸리면 큰일나니까 적당히 하라고 말려주더라.
그렇게 동영상은 일찐 여자애들까지 보게 된거같더라. 
그 동영상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다. 
개 좆같은 기억이라 아직도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