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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 아재의 개족보 쓰리썸 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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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02 조회 5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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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으로 들어갔는데 딱 보니까 이미 방잡고 들어온지 꽤 된듯한 분위기더라고  맥주 몇병 이미
빈병으로 널부러져 있고  모듬전이 안주로 펼쳐져 있더라고.   (여기 전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몇번 더
사먹었음 ㅎㅎ)   아무리 사전에 협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난 계속 반신반의 할 수 밖에 없었지. 
남편이 다른 맘 먹는 순간 난 쇠고랑 찰수도 있는 상황이니깐 말이야.  그래서 최대한 정중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대했다. 묻는 말에도 아주 정중하게 대답하고.  일생일대의 면접을 보는 면접자의 기분이랄까 ㅜ
B는 소파에 앉아 있는데 그냥 맥주만 홀짝 거릴뿐 내쪽을 잘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그런 상태에서 계속 남편과 얘기를 나눴다. 처음엔 그저 쓸데없는 호구조사 적당히 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침묵이 흐르는거야.     그러다가 남편이 결심한듯 물어보더라고
“**이 사랑합니까? “   
“이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좋아합니다.  “
이말을 하는 순간 남편의 동공이 크게 흔들리는게 느껴졌다.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노는 
아니었던거 같다. 질투??  묘한 흥분??   아마 그런쪽이었던듯. 


그러더니 자기는 소파에 앉아 있을테니 나랑 B는 침대위에 앉으라고 그러더라고 ,  그러면서  
이제부터 자기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둘이 얼마나 서로 좋아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겠다.
서로 좋아한다 그러지 않았느냐      

난 언제라도 할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B는 할마음이 없어보였다.  남자야 적당히 ㅈ ㅈ 빨아주면 세울수 있지만
여자는 좀 다르잖아.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니 쪼그리고 앉아서 도저히 뭘 할 기분이 아닌거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옆으로 바짝 붙어 앉아서 등을 쓰다듬어줬다.   그러면서 말했다.   어색하겠지만  
이게 우리 셋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우리 마음 가는대로 그냥
서로 솔직해지자.  그러면서 머리를 살며시 안아서 내 어깨에 기대게 했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키스를 했어.
그러다가 옆머리,  관자놀이, 귀, 볼,  그리고 입술   이렇게 아주 천천히 정말 아주 천천히 거부감 안들 정도로 아주
천천히 키스하면서 내려왔다.  너네들도 경험해 봤을꺼야. 막 저항하다가 입술까지 허락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거.   그 다음부턴 살짝 빼는 감이 있긴 했지만 나랑 할때랑 크게 
차이없이 대하더라.  다만 신음소리를 가능한 자제하려는 듯한 느낌과,   엉덩이 때려달라 뭐 그런 얘기는
안하더라고 ㅎㅎㅎ   
난 초대받아가도 남편쪽은 잘 쳐다보지도 않는다.  가능하면 의식안하는게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거든. 
근데 이날은 웬지 남편이 신경에 쓰이는거야. 그래서 안보는척 하면서 슬쩍슬쩍 남편의 동향을 살폈어.
숨겨놓은 둔기를 들고 갑자기 공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끝까지 못 떨쳐버리겠더라고 ㅜㅜ
그런 나름 긴박한 와중에도 내 똘똘이는 잘 서고 일도 잘 하더라 ㅎㅎㅎ   
그러다가 내가 ㅅㅈㄱ이 와서 콘돔을 빼서  내 곧휴를 입에 물렸다.  그리곤 입에 시원하게 싸줬지. 
딱 발사하는 순간 남편을 봤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ㅎㅎㅎㅎ   근데 이넘이 졸라 흥분한 표정인거야 ㅎㅎㅎ
나는 실제로 싸는중이었고  이넘도 표정은 나랑 같이 싸는 표정인듯 말야  ㅎㅎㅎㅎ 
이거 보니까 정말 마음이 확 놓이더라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뭔가 재밌는 일이 벌어질거 같다는 
기대감이랄까  그런게 생기더라고.   암튼 그리 싸지르고 안아주고 적당히 키스 좀 하고 나먼저 화장실로 
씻으러 갔어.   근데 샤워하는중에 샤워소리 사이사이로 희미한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샤워 멈추고 들어보니
둘이 하는 소리더라고 ㅎㅎㅎ 샤워를 마치고 돌아와보니 남편새끼가 완전 풀로 흥분해서 ㅍㅍㅈ 하고 있더라 ㅎㅎㅎ
거의 막 분노에 가까운 ㅍㅍㅈ 이라고 할까 ㅎ         적당히 기회봐서 마누라 입에 내 똘똘이를 스윽 내밀었다. 
머뭇머뭇 거리는 마누라한테 갑자기 남편이 싸대기를 날리는거야.                               이건 정말 
상대방을 해할 목적이 있는 스윙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만큼 세게 말이야.  그러면서 남편이 소리를 지르더라.
“썅 ㄴ 아  빨아봐. 니가 나 없을때 빨던것 처럼 빨아봐 ㅆㄴ아 !!!”   
그러더니  이년이 신음인지 울음소리인지 모르게 미묘한 소리를 내면서 내껄 물더라   
남편은 ㄷㅊㄱ로 하고 있고 난 마누라 앞에 앉아 있는 상태.   그 상태로 진짜 마누라한테 쌍욕을 계속 
퍼붓는거야.  근데 자세가 나랑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잖아.  졸 민망하더라고 ㅜㅜ
“ㅁㅊㄴ아  남의 ㅈ ㅈ 가 그리 좋냐??  걸레 같은 ㄴ”
“그 ㅈ ㅈ 가 그리 좋아서 거기까지 가서 박히고 왔냐?  ㅆㅂㄴ”
막 이러면서 계속 육을 해대는데 ,   아 집중이 안되더라 ㅜㅜ   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니 웬지 나한테 하는거
같기도 하고 ㅜㅜ     그렇게 하다 결국 남편은 ㅈㄴㅅㅈ 하고 널부러지더라. 
그 즈음에서 난 조용히 옷입고 먼저 가보겠다고 하고 방을 나섰다.   둘다 아무말 안하더라. 
서둘러 옷을 챙겨 입고 방을 나섰다.   
그리고 얼마후 남편한테 연락이 왔다.    자기 마누라 만나도 된다.  다만, 몰래 뭔가를 할 생각은 하지 마라.
자기에게 다 밝히고 하기만 하면 자기가 허락해 주겠다.  이러더라고.    그러면서 한다는 얘기가
내 여친은 언제 먹게 해줄거냐  그러네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언제든 시간만 내라고 우리쪽은 언제든 
오케이라고 했지 ㅎㅎㅎ          근데 뭔가 이상하더라고.   네토라레는 자기의 여자가 남한테 범해지는걸 보고
흥분하는 성향인데  이런 성향의 남자들은 보통 남의 여자를 탐하거나 그러지 않거든.   왜냐고?
간단하지 그거는 그 사람들한테는 꼴리는 행위가 아니니깐 말야.    근데  이넘은 덥석 내 여자친구
먹겠다고 먼저 말한다는게 웬지 좀 꺼림직하긴 했어.    아뭏튼   나랑 B와 남편이랑 셋이서 ㅆㄹㅆ 한 얘기를
A한테 해줬더니 이년 지가 덩달아 신나서 자기도 껴달라고 먼저 지랄  ㅎㅎㅎ   안그래도 니가 남편한테 
함 대줘야겠다 그랬더니  이년은  언제든 콜이라네 ㅎ    근데 이게  재밌는게   내가 전에 설명한것 처럼 


나, A,  강사   남 : 여  = 2:1               (-)강사  (+) B
A, B,  나    남 : 여 = 1:2 
 (-)A  (+)B남편
B와 남편 나   남 : 여 = 2 : 1 
 (-)B (+) A
B남편, 나, A    남 : 여 = 2:1
이렇게 한명 들어오면 한명 빠지는 형태로 네번의 ㅆㄹㅆ을 완성하게 되는 거잖아 ㅎㅎㅎ
마치 런닝맨 하는 기분이더라 ㅎㅎㅎ      결국 B남편, 나, A    이렇게 셋이서 자리를 가졌고   
마지막 ㅆㄹㅆ을 했다.   남편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다른 여자랑 하고 싶은 생각보다  내가 다른 여자랑 하면
마누라가 괴로워할꺼 같아서 괴롭혀 줄려고 했다더라.  뭔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남녀 모두 
이해하기 힘든 취향과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거 같다.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그 뒤로는 가끔 B집으로 내가 가서 남편 있거나 말거나 했다.  남편이 설겆이 하는동안 
안방에서 한적도 있다 ㅎㅎㅎ    근데 집이 워낙에 멀다보니  갈수록 자극도 약해지고 해서  조금씩 
연락이 뜸해지더라.   게다가 남편 병원이 더 먼곳으로 이전하면서 거의 연락이 끊어졌다.  물론 지금까지도 
가끔 연락이 오기도 한다. 하지만 셋이서 만나서 할 자리는 잘 만들어지지 않더라.   

그 뒤로도 난 A와 계속 불건전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진짜 거의 부부 처럼 오래 만나고 있는데 
이ㄴ 이랑은 정말 안해본게 없다.  A와의 놀랄만한 사건들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차차 풀기로 하고 
이건 여기서 마칠께.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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