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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으로 일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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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6 조회 3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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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조3교대로 근무를했다.
현장안에 op룸들이 있었고 거기서 8시간을 근무했다.
컴터앞에 앉아있다가 50분에 한번 내려가 
제품에 시리얼 번호 체크한다. 1분정도소요
그리고 다시 룸안에 들어와서 50분 동안 자기 할짓한다.
주로 사람들은 독서나 영화보더라
나는 자격증공부로 시간 활용했다.
모니터링 하라고 앉혀 놓은 자리지만 모니터링은 크게 하지 않았다.
불량이 없고 간혹 불량이 뜨면 앞에서 처리한다.
룸안에 히터랑 에어컨 다 있어서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일했다. 작업복또한 티셔츠착용
스피커로 노래들으며 근무했고
룸내에서는 안전화랑 안전모 착용을 하지 않는다.
작년 연봉보니 페이도 나름 괜찮게 받았다.
근데 이짓도 몇년동안 하니까 못해먹겠더라
우선 븅신들 말처럼 교대근무라서 좆같았고 둘째로는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서 폰질만 하고 있으니 눈도 나빠지고
무엇보다 바보가 되는 느낌이더라 자격증공부도 한계가있지
몇개따니 이것도 질리고 무엇보다 궁극적으로 
직장을 다니며 느끼는 성취감 같은게 전혀 없었다.
그래서 지난달 추노 때렸다.
생산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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