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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사수랑 잤는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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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8:15 조회 7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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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수가 여자인데 나랑 동갑인 유부녀다(입사는 내가 4년 느림)
내가 입사했을때부터 유부녀였는데 남편은 해외 지사로 파견나가서 3~4달에 한번 정도 본다고 한다아직 몇년 더 있어야 한다고 함...
평소에 장난도 잘치고 그냥 동갑이긴해도 사수 생일이 좀 더 빠르다는 이유로 누나처럼 대해주면서 지냈음내가 여친 없다는거 알고 가끔 짖궂은 성적농담도 하면서 지냈음...
그리고 이번주에 3월 1일이 쉬는날이라 28일에 회식을 했는데회식때 사수가 좀 많이 마시더라...
내가 사수 집이 어느동 어느 아파트인지 알아서회사 사람들이 택시 태워보내긴 그렇고 내가 데려다주라고 해서 대리부르고 사수 뒤에 태웠음...
가면서 사수가 술이 좀 깼는데 자기 집앞에서 커피한잔 하고 가라더라자기가 대리비 낸다고 함...그래서 사수 집 근처 도착해서 주차하고 대리기사 보내고 그냥 자기 집에서 커피 마시자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사양하는데도 자기맘 왜케 몰라주냐면서 길가에서 막 울더라..그래서 알았다고 하면서 따라 들어감...
사수 집은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좀 비틀거리길래 옆에서 부축해주면서 올라가서 사수가 비밀번호 부르면서 문 열라고 해서 열고 들어갔는데...
현관문 닫자마자 사수가 껴안으면서 자기 많이 외로웠다면서 키스하려고 해서..결국 나도 본능이 시키는대로 했다...
다음날 새벽에 사수는 자고있고... 나는 새벽에 혼자 나와서 집으로 왔음..카톡을 어떻게 애햐할지 몰라서 나도 카톡안했고 사수한테도 카톡 안옴...
그리고 어제는 사수가 연차써서 안나왔고 오늘은 나오긴했는데 아직까지 일관련 얘기 외에는 사적인 말은 안하고 있는 상태임...
그날 새벽에 안깨우고 그냥 나온거 때문에 화난건지도 모르겠고, 그날 일 기억하고 있나도 모르겠음..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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