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와 썸타던 썰 > 썰게시판

좆중딩시절 본인은 그냥 흔한 남자엿음 ㅇㅇ 중3때 우리반 담임이 개쎈캐여서 일진들 한 7명을 몰빵 당함 ㅋㅋ 관리하기 쉬우려고 반배치햇엇나봄 
암튼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 일진들하고 조금씩 어울릴수 밖에 없엇는데 그러다보니 학교전체 애들하고 두루두루 알게되더라 어딜 놀러가도 아는애 꼭 잇는 수준? 그러다가 얼떨결에 친해진 일진여자애가 잇엇음
얘로 말하자면 전형적인 2차성징이 빨리온 타입으로 말그대로 남들보다 먼저 성숙해서 그 피지컬 차이로 인해 일진된 케이스임. 물론 얼굴도 반반햇고. 나랑 같은 초등학교나왓는데 초딩전교회장도 할정도로 알아주는 그런여자애
암튼 나랑걔랑 입시학원 같은반에다가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아서 한1년을 매일밤 11시 마치고 집에갈때 둘만 같이다녓음ㅇㅇ 걔집가는길에 우리집잇엇는데 일부러 걔 집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집돌아감 ㅋㄷㅋㄷ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친해졋는데 어느순간부터 걔가 자꾸 선문자를 하더라고 좋긴한데 난 그동안 사겻던 여자애들이 다 그냥 나랑 비슷한 흔한 중딩여엿을뿐이라 일진녀에대한 막연한 무서움이 잇엇음 ㅇㅇ 일진아닌 애들은 다 알거야;; 걔 진짜 초딩때 일진일 땐 포스가 잇엇거든 그땐 나보다 키도 컷엇고 씨발무서웡
어느날 걔가 저녁 늦게 갑자기 나보고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대? 난솔직히 좋기보다 어떻게해야할지 감이안오더라 그래서 본인은 씹찐따스럽게 엄마한테 어케해야되냐고 물어봣엇음ㅋㅋㅋㅋ ㄹㅇ그땐 밤에 데이트를 해본 경험이 전무해서 씨발 어찌할바를 모르겟는걸 ㅠ 그러다가 결국 흐지부지됨
아무튼 내가 본의아니게 철벽을 쳐버려서 일진녀와의 썸 아닌 썸이 좆허무하게 끝나버렷다 
씨발 걔 몸매 진짜 좋앗는데 탈중딩 탈조선급이엇는데 시부레 키 160후반에 미드 최소꽉b 중3인데말이지.. 후..
걔를 놓치고 성인이되서 처음 제대로 사귄 여친이 154 42 a컵이라니.... 씨발쎅쓰....